만날수도 닿을수도 없는 존재

오해또는 함정

김아미

박상궁!

박상궁

예! 마마!

김화연

전하께서 친히 이렇게 연서도 써주시고...나도 무언가 보답을 해야될것 같아 옷을 지으려 하는데...그대생각은 어떠한가?

박상궁

옷이라면...침방이 있지 않사옵니다까....

김아미

내가 직접만들어 드리고 싶구나...내 이래뵈도 월국에서 아바마마의 용포도 직접만들어 들였느니라!

박상궁

하지ㅁ...

김아미

어서 침방으로 가자꾸나!

박상궁

예..예..마마

김상궁

아이구머니나! 세자빈마마! 여긴 어쩐일이십니까?

침방의 최상궁인 김상궁은 아미가 들어오는것을 보고 급히 고개를 숙였다

김아미

왜 그렇게 놀라십니까? 제가 와선 안될곳을 온건가요?

김상궁

아...그것이 아니오라...

김아미

농담입니다!

김상궁

아...헌데 이 누추한 곳까지는 왠일로...

김아미

아! 다름이 아니라 내 비단을 좀 사려고 왔네!

김상궁

비..단..이라뇨? 옷이 필요하시면 저희가...

김아미

아! 아니!전하께 제가 직접 지어드리고 싶어 비단을 보러온것이네!

김상궁

하지마...ㄴ....

순간 박상궁이 김상궁에게 눈짓을하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미의 고집은 꺾을수 없다는듯...

김상궁

아..아..네...이쪽으로 오시죠!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아미는 마음에 드는 비단을 품에 가득안고 돌아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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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요즘 왜이렇게 아미의 소식이 뜸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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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박상궁!

박상궁

부르셨사옵니까...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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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요즘..아미의 소식이 뜸하구나...무슨일 있는것이냐? 아니면 내가 무슨 잘못이라ㄷ...

박상궁

요즘..마마께선....

번뜩 머리속을 스쳐가는 한마디

'전하께는 비밀로 해주게나!'

박상궁

마맙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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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뭘그렇걱 뜸을 드리나!

박상궁

평소와 같이 평범한 삶을 즐기고 계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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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헌데...왜...나를 찾아오질 않는것이냐?

박상궁

곧! 찾아뵐것이옵니다! 염려하지 마시옵소서!

그렇게 정국은 허성세월 아미를 기다리며 평화로운 궁중 연예생활을 즐기고 있다고한다

비하인드 #양쪽으로 불려다녀 힘든 박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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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박상궁!

김아미

박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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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박상궁을 들라하라!

김아미

박상궁! 이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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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박상궁! 아미는 요즘 어떤가....

김아미

전하께서는 어떠신가?

김내시

박상궁!

박상궁

왜!그!러!신!지!요!

김내시

아..아니...힘내시라고...

박상궁

힘이 나게 생겼습니까?

박상궁

1시간마다 서로의 상태를 물으시고! 말전해달라하시고! 아주 그냥! 가만 붙여두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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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뭐라...하였는가?

박상궁

아...아니..전하 살려주시옵소서!

김아미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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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미야!

둘은 마치 지구반편에서 평생을 걸려 다시만나 커플같이 서로를 꼭껴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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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보고싶다었다

김아미

저두요!

박상궁

하하....좋을때다...

넵! 이번화도 좀짧아요ㅠㅠ

제가 사실 빅히트 프로듀서공모에 지원을 한다고 준비하다보니 좀 바쁘네요ㅠㅠ

몇시간씩 곡작업하고...집와서 이제야 글을 써내려봅니다...

이렇게 열심히(참고.작가는 양심이 없다) 글쓰는 작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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