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수도 닿을수도 없는 존재
해와 달


월국의 힘은 점점 약해지고 있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일국과 동맹을 맺게 되었다. 일국은 동맹조건으로 월국의 막내공주를 세자빈으로 데려갔다.

월국의 왕
정말..미안하다....아미야...내가 너무...너무...미안하다

김아미
아니예요! 월국을 다시 일으켜세우기 위해서라면...전...전...괜찮아요!

월국의 왕
이..못난 애비를 용서하렴....

아미의 눈엔 이미 소금끼를 가득머금은 눈물이 아슬아슬히 버티고 있었다

월국의 왕
정...말...미안하다....이 말밖엔 할 말이 없구나...

또르르....진주같은 한방울의 눈물이 집을 떠나기엔 아직 여리디 여린 소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미는 눈을 꼭감았다

김아미
이제...출발하죠...

월국의 왕
잘....가거라...염치 없지만...행복하거라..아미야..

아미는 마지막이라는듯 월궁을 벽돌하나 꽃잎하나 작은 풀잎하나 천천히 훌터보다 눈길을 거두었다

하루를 꼬박 걸려 겨우 일국에 도착하였다

박상궁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아미
아! 아니예요!

아미는 손사래를 치며 상궁과같이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박상궁
세자빈마마! 마마께선 이제 내명부에서 두번째로 높은 지위른 가지신 분으로써 왕족의 위험을 보여주셔야합니다! 저같이 하찮은 하인에게 고개를 숙여선 안됩니다!

김아미
아....죄송합니다!

박상궁
하인에게 존대를 쓰셔도 안됩니다!

아미는 자신이 진짜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곳에 들어섰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전정국
저기...

김아미
아...세자전하!

정국은 손길로 하인들 물렸다

김아미
여긴 어쩐일로...


전정국
어쩐일이라니 내 빈이 왔다는데 당연히 와봐야하는거 아닌가?

김아미
아..


전정국
어차피 앞으로 한몸과 같이 지내야하니 내소개를...

김아미
일국의 세자...이름은 전정국 남녀노소가 모두 존경하고 좋아하는...아...혹시 제가 말을 끝었나요....송구하옵니다...


전정국
아...아니 괜찮다...피곤할텐데...들어가서 쉬어라

김아미
예...전하..그럼 전 이만...

정국은 한동안 아미가 서있던 자리서서 멍을 때렸다

자신에게는 처음으로 쌀쌀하게대했던 여인...

모두들 나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잘보리기 위해 꼬리를 쳤것만..

김아미...그녀는 너무나도 당당하고 자신감넘쳤다

정국은 그런그녀에게 점점끌렸다

안녕하세요! 이 작품은 예전에 한번 연재를 했었던 작품인데요!

오랜만에 돌아와서 계속써내려가려는데 제 작품이 안뜨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예전과는 조금은 다를수도 있지만!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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