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녀, 퀸카 되다?
09 : 별 볼일 없는 사람



김여주
어? 그건‧‧‧


전정국
한번만. 응?


김여주
( 윽, 그런 눈으로 보면 거절을 못하겠잖아‧‧‧ )


김여주
아,알겠어.


전정국
진짜?! 헤헤- 그럼 가방만 챙기고 바로 가자!


김여주
그래‧‧‧.


김여주
( 뭐, 하루쯤은 그냥 놀아도 되겠지. )

*

**

***

- 노래방


김여주
( 정국이가 오자해서 노래방에 왔긴 왔는데‧‧‧ )


김여주
( 노래방은 되게 오랜만이다. )


전정국
여주야?


김여주
어, 응?


전정국
너 좋아하는 노래 있어?


김여주
엄‧‧‧ 보탄소년단의 " Magic shop " !


전정국
오오, 그 노래 나도 되게 좋아하는데!


김여주
그래?! 그 노래 가사가 너무 예쁘지 않아?


전정국
응응! 맞아.


김여주
역시 보탄소년단‧‧‧ ♡


전정국
ㅋㅋㅋ


전정국
여주 네가 이렇게 좋아하는 거 처음봤어.


김여주
아, 흠‧‧‧ 내가 좀 흥분했나?


김여주
내가 보탄소년단 광팬이라서‧‧‧


전정국
ㅋㅋ 귀여워.


김여주
어? 뭐라고?


전정국
아, 아니야.


전정국
큼큼‧‧‧ 그럼 Magic shop 을 불러볼까.

정국이가 Magic shop 을 검색하자 Magic shop 반주가 나왔다.


전정국
망설인다는 걸 알아 -


전정국
진심을 말해도 결국 다 , 흉터들로 돌아오니까 ~


김여주
?!


김여주
( 뭐야‧‧‧ 얘 왜 이렇게 노래를 잘 불러?! )

나는 감탄하며 정국이의 노래를 들었다.

*

**

- 노래가 끝나고 ,


김여주
와‧‧‧ 너 진짜 노래 잘 부른다!


전정국
ㅎㅎ 그래?


김여주
응!


전정국
고마워 :)

그 때 ,

지이지잉 -


김여주
?


김여주
너 전화 온 것 같은데‧‧‧?


전정국
누구지‧‧‧

정국이는 핸드폰을 봤다. 그런데 갑자기 정국이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김여주
왜 그래‧‧‧?


전정국
아‧‧‧ 아무것도 아니야.


김여주
왜? 누군데?


전정국
그냥‧‧‧ 별 볼일 없는 사람이야.


김여주
( 그런게 아닌 것 같은데‧‧‧. )

*

+ 작가의 말 : 허헣ㅎ 되게 재미없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