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남자?
ep.9 - 일상으로


앞 내용(정모 에피소드)은 스킵했다고 생각해주세요.

여주
"지유야- 잘 지냈어?"


지훈
"어, 어? 으응...!"

여주
"뭐야, 왜 그래? 어디 아파?"


지훈
"사실은... 어제 저녁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서..."

여주
"괜찮아? 열은 많이 안나고?"


지훈
"ㅇ, 어?"

여주
"이리 와 봐. 열 나나 보게."


지훈
"응..."

여주
"너 열이 심하네! 빨리 보건실 가자."

여주가 얼굴을 가까이 해 이마에 손을 얹어 열을 재는 순간 얼굴이 붉어지는 느낌이었다.

왜 그랬던 걸까.


지훈
"응. 그래...!"

더욱 가까워져서 좋을 것도,

여주
"얼른 일어나!"

안 좋을 것도 없는데.

안녕하세요. 10시10분슈가꾸기입니다.

오랫동안 업로드 하지 못한 점이 굉장히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휴재랍시고 앱을 지우고 들어오지 못했던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첫째, 저장공간.

제가 점점 많은 연예인들을 덕질하다 보니 휴대폰 저장 공간이 부족해서 결국 앱을 삭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둘째, 글럼프.

제가 글을 쓰던 중에 문득 내가 글을 써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점점 떨어지는 조회 수에 자신감도 하락했고 자존감은 이미 바닥을 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글을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셋째, 우울증.

저는 원래 우울증이 있던 터라 평소에도 조금 우울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글럼프와 우울증, 그리고 불안 장애가 동반하여 글에서도 점차 손을 떼고 있었습니다.

제가 돌아온 이유는 점점 우울증도 나아지고 있고, 다시금 글에 대한 흥미가 돌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염치 없는 이야기인 것은 잘 알지만 다시 글을 써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 남장여자 작가 10시10분슈가꾸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제발 별점 테러는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까지 제 작품을 보셨든 안 보셨든 앞으로도 글을 계속 쓰는게 괜찮으시면 괜찮다고, 아니면 아니다라고 해주세요.

눈팅이나 별테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