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노리는 악귀
양꼬치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 입니다!

작가
다수결로 "1. 윤기, 여주, 태형, 정국, 지민의 이야기" 가 선택 되었습니다!

작가
그럼 윤기, 여주, 태형, 정국, 지민이가 어떻게 사는지 보러가시죠!


윤기
여주야 학교 가?


여주
어...근데 가기 싫다...


윤기
왜? 뭔 일 있어?


여주
그냥 나도 같이 놀고 싶다고!


윤기
갔다 와서 같이 놀자


여주
그래 안녕~~

여주는 학교에 갔다


지민 (영혼)
여주 학교 갔어?


윤기
응! 방금!


정국
그럼 이제 뭐하고 놀까?


태형(영혼)
노는 거라니...


태형(영혼)
상상만 해도 넘 좋잖아!! 꺅!!!


지민 (영혼)
우리 영화 보러 갈래?


정국
남자끼리 영화 보자고?!


정국
싫어 안 가!


지민 (영혼)
왜 정구가...


지민 (영혼)
나랑 영화 보는 게 그렇게 시러?


정국
응 (단호)


지민 (영혼)
치...정구기가 그러면 찌민이 똑땅해!


윤기
쟤는 왜 이렇게 애교를...


태형(영혼)
꺅! 지민이 너무 귀여워!


윤기
단체로 미친 거..?


태형(영혼)
지민이 왤케 귀엽지?


지민 (영혼)
헤헤 우리 태태는 왤케 멋지지?


정국
우웩! 토 나올 것 같아...


윤기
그러게...갑자기 속이 안 좋아...


정국
아무튼 뭐 할래?


태형(영혼)
음..너네 전에 놀러갔을 땐 뭐 했는데?


윤기
PC방...


지민 (영혼)
참 남자들이라고는 다 똑같구나...


태형(영혼)
그러게 나도 지민이랑 PC방만 갔는데...


윤기
근데 나 이제 PC방 못 가...


정국
왜?


윤기
여주가 가지 말랬어...


태형(영혼)
아 저 동생 바라기!


윤기
그럼 너 여주가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갈꺼야?


정국
아뇨...여주가 힘이 되게 쎄더라구...


정국
가면 맞을 것 같아...


윤기
ㅋㅋ 하긴 여주가 쎄긴 쎄지!


정국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많이 쎄...


태형(영혼)
그럼 뭐 할껀데?


지민 (영혼)
태형이 안기


태형(영혼)
꺅! 지민아 사랑해!


지민 (영혼)
나두!!


윤기
아..쟤네랑 못 다니겠다...


정국
속이 울렁거려...


지민 (영혼)
근데 갑자기 배고프다...


태형(영혼)
여기서 요리 가능하신 분?

모두
.....(정적)


태형(영혼)
정말 아무도 없는 거..?


윤기
생각해 보니 그동안 밥은 다 여주가 했구나...


윤기
여주야 미안하다... 다음엔 이 오빠가 밥 해줄께...


정국
윤기야 혼자 뭐하니..?


지민 (영혼)
그럼 밖에서 사 먹을래?


태형(영혼)
좋아! 그럼 뭐 먹을꺼야?


정국
양꼬치!


윤기
하긴 얘 꿈이 양꼬치 장사 하는 거였지?


정국
응 너랑 같이


윤기
나 안 할껀데...


정국
같이 하자! 같이 하자! 같이 하자! 같이 하자! 같이 하자! 같이 하자! 같이 하자!


윤기
아..시끄러...


태형(영혼)
그럼 양꼬치 먹으러 고민 보다 GO!!


지민 (영혼)
예~~

DNA 양꼬치 집


정국
헐! 이거 너무 맛있겠다!


태형(영혼)
양꼬치야 내가 맛있게 먹어줄께


태형(영혼)
뭐? 먹히는 게 싫다고?


태형(영혼)
하지만 난 배가 고픈 걸...


태형(영혼)
양꼬치야 내 배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


태형(영혼)
흑흑...좋은 삶이였니?


태형(영혼)
나 덕분에 좋은 삶을 살았다고?


태형(영혼)
고마워 감동이다 내가 그럼 먹어줄께


윤기
쟤 혼자 뭐하는지 아시는 분...


정국
윤기야 빨리 먹어!


정국
지금 옆에서 진공 청소기처럼 먹고 있는 누구 덕분에 빨리 안 먹으면 너 먹을 거 없겠다


지민 (영혼)
( 흡입 중 )


태형(영혼)
( 양꼬치와 대화 중 )


윤기
그래!


지민 (영혼)
울 태태 마시쪄?


태형(영혼)
웅! 넘 마시떠!


윤기
우리 태형이랑 지민이 혀가 반토막이 됬나보구나


윤기
내가 그냥 혀를 없애줄까?


지민 (영혼)
( 섬뜩...)


태형(영혼)
아닙니다 그냥 얌전히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