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사랑법
친구



나영
"우리 전학도 같이 왔는데...친구하지 않을래?


세연
"저..정말? 우..우리가 친구를?"


나영
"웅! 친구하자! 넌..어때?"


세연
"조..좋아!"


나영
"그럼 마치고 떡볶이 머그러 가자. 내가 살께."


세연
"진짜? 그래!"

딩동댕동, 딩동댕동~


나영
"수업 종쳤다! 쉬는 시간에 내 자리로 와!"


세연
"으응!"

자까 친구
"아~진짜! 우리 방ㅌ..아니, 남자주인공들은 언제 나오는거야?"

자까
"야! 죄송합니다. 남주(남자주인공)은 곧 나와용~"

수업 중~


나영
"저..윤기야..."


윤기
"...."


나영
'뭐야? 사람이 말하는데...!'


나영
"이 문제 쫌 알려주면 안되?"


윤기
(말없이 공책을 내민다.)


나영
'우와! 되게 잘적었잖아? 진짜 츤츤하네~'

쉬는시간!


나영
"세ㅇ..."


나영
(쪽지가 날라온다)


나영
"어? 이게 뭐지?"

쪽지 안의 내용

안녕? 난 너의 옆에 옆에 옆에있는 석진이야.

음...내가 널 도와주고 싶어.

왜냐하면! 넌 오늘 전학왔잖아!

너의 짝지는 말이 없어서.. 내가 대신 도와줄께!

그럼... 오늘 말고 내일 2교시 쉬는시간에 내 자리로 와!


세연
"....아..나영아!"


나영
"어? 어. 왜?"


세연
"사람 불러놓곤... 칫!


나영
"미..미안.."


세연
"그럼! 떡볶이 2배로 사줘! 힛!"


나영
"그..그래."


세연
"종치겠다! ㅂ2"


나영
"뱌뱌~"

저벅저벅 걸음걸음 걸어걸어 털썩!


나영
"후..."


태형
"안녕?"


나영
"(깜짝이야...)안녕.."


태형
"난 태형이라고 해. 넌 나영이지?"


나영
"어..어..."


태형
"잘해보자!"


나영
"으..응."

학교 끝! (엥?)

선생님
"자~숙제는 이거 이거 이거야."

선생님
"PC방이나 클럽가면 뒈져요^^ 그럼 이상!"

아이들
"와~!!"


다희
"태형아! 지금 떡볶이 먹으러 갈래?"


태형
"지..지금?"


다희
"응! 짝지로써 한 번은 가줘야 되는 거 아냐?"


태형
"알..겠....."


다희
"그래?! 그럼 빨리 가자!"

다다다다다ㄷㅏ다ㅏ

쿠당탕!

자까
"여기서 욕이 쫌 나옵니다."


다희
"아..ㅅㅂ. 뭐야?"


나영
"아야야..."


태형
"괜찮아?"


세연
"어뜨케...괜찮아?"


나영
"으응! 괜찮아!"


나영
"근데 둘이 어디가던 중이였어?"

자까
"과연~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자까
"엄청 병맛인데 이때까지 봐주신 분들! 넘넘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