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을 지키는 남사친
"가지마"


고아원 원장
"인석들이!!공부안하고 뭣들해!!"(여주에게 손지검하며)

고아원 원장
"빨리 방으로들어가 이놈들!!"(손가락질을 하곤 계단으로 내려간다)


김태형
"하..."(마른세수를하며)


김여주
"너 얼굴봐바"(원장이내려간것을 확인하고 태형의 얼굴을 잡고 살피며)


김여주
"병원가자"


김태형
"아 됬어..돈이 어디있다고"


김여주
"아..그렇지..참"


김여주
"그럼 내방으로 가자"(태형의 손을잡고 방으로 이끈다)


김태형
"뭐?!"

탁(방안)


김태형
(태형을 침대에 앉힌다)


김여주
"기다려"(가방을 내려놓으며)


김여주
(서랍을 열고 구급상자를 찾는다)


김태형
"야..야.."


김여주
"찾았다"


김여주
(구급상자를 들고 태형에게 다가와 얼굴에 연고를 발라주고 반창고를 붙여준다)


김태형
'너무 가깝잖아///'(눈을 피한다)


김여주
"너 열까지 나?"


김태형
"아니..?!왜?"


김여주
"얼굴이 빨갛길래 열나는줄알았지"


김여주
"안나면 다행이고"


김태형
"//나..참..."(손등으로 얼굴을 가리며)


김여주
"저기...위에 옷좀.."


김태형
"뭐할라고"


김여주
"너 등 많이 맞았을꺼아냐..."


김여주
"불편하면 내가 눈가릴께!"(눈을감으며)


김태형
'뭐야ㅋㅋ내가 쫄일이 아닌데?'


김태형
"야 눈을 감으면 어떻게 치료를하냐?"


김태형
"내가 돌께"


김태형
(몸을돌려 윗옷을 벗고 앉으며)


김태형
"....."


김태형
"야"


김여주
"어?어?"


김태형
"아직도 눈안떴냐"(고개를 돌려 여주를보며)


김태형
"눈떠"


김여주
(천천히 눈을뜬다)


김여주
'뭐..뭐야..'


김여주
'상처가...'(태형의 등을 살피며)


김태형
"야..//그만좀 보고..빨리좀 해라"


김여주
"..어?..어어"


김여주
(치료중)


김여주
"다됬어.이제 옷입어.감기들라"


김태형
"ㅎ"


김태형
"고맙다 김여주"(여주를 빤히 쳐다보며)


김여주
"고..고맙긴 뭘..친구끼리"


김여주
"나..이제 갈께..쉬어"


김태형
"어딜또 가려고.."


김태형
'나버리고 또 윤기형한테 갈꺼잖아'


김태형
"가지마"


김여주
"...뭐?"


김태형
"가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