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으로 들어온 소설작가
현실속_20


다음날

술을마셔서그런지 속이안좋은 여주는 오늘 하루 회사를 쉬기로 했다

이여주
하......

이여주
오늘이 바로 책나오는날인데

이여주
나 왜이러니 진짜....

이여주
어제 술마셔서 기억도 잘안나고..

이여주
뭐지?

이여주
어제 무슨일 있던거 같은데

*어제 술로인해 있었던일 까먹음

이여주
5시에 나가봐야겠다

몇분뒤

옛날서점에 온 여주

그냥 서점도 있는데 왜 옛날서점이냐고?

요즘 사람들은 잘 안찾는곳이다

폐쇄돼기 전

기부를하고 먼저낸곳이다

이여주
그냥 서점보다 좋다니까 ㅎ((뿌듯

처음으로 기부한곳이라 더 기쁜 여주다

이여주
사장님~

이여주
혹시 여기 새로니온 책없나요?

사장님
어머 마침 하나나온게 있는데

사장님
요즘엔 안나오는데 어떤분이 기부해줬더라고요~

이여주
ㅎㅎ 아하

이여주
그거 혹시 어디있나요?

사장님
저쪽 안쪽에 있어요~

이여주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책을 찾은후

이여주
ㅎㅎ..드디어..((책읽으며

그렇게 책을 하나하나 읽으며

살 책도 고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의 기억이 또 떠올랐다

이여주
.....

이여주
자고있었지.., 그때



김태형



김태형
얼굴 달겠네요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 여주

그리고 그때

한청년이 비켜달라고 부탁한다

???
잠시만요, 비켜주실래요?

이여주
아!!, 죄송합니..ㄷ

이여주
...

이여주
어?....

그 청년을 보고 입쩍을 한 여주


김태형
저기요?..

이여주
아..죄송합니다!!

라며 비켜준다


김태형
아, 저번에 만났던 분이네요

이여주
네?


김태형
기억안나요? 어제?

이여주
어제.....아..

이여주
아..!

이여주
그때는 죄송합니다..!!


김태형
아, 괜찮아요 ㅎ

이여주
어제 술을 많이마셔서요..하하..


김태형
네ㅎ 그런거같았어요

이여주
네..ㅎ

드디어 기억이 난 여주다

그리고 그때의기억이 꿈이 아닌 진짜 있었던 날이었다는걸

그런일은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옛날이야기처럼 요정, 도깨비, 신같은 존재를 믿는다

정말 그런일을 도깨비나 신이 만들어줬던건가

이상한일이다


김태형
어 그책 못보던거 같은데

이여주
아, 이거요? [자기가 쓴책을 보여주며]


김태형
네

이여주
이번에 새로나온거래요


김태형
그거 혹시 어디있는지 아세요?

이여주
아, 저쪽에 있어요


김태형
감사합니다 ㅎ

라며 가는 태형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이여주
“그래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인거야”

이여주
“신경쓰지마, 내 인생만 잘살아가면돼”

이여주
“하...그래도 신경쓰여!!..”

그렇게 여주는 책만 계산하고 간다

그냥 갈려고 했다

근데


김태형
저기요,

이여주
네? [뒤를돌아보며]


김태형
혹시 @@회사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여주
아..거기 저희 회사에요

이여주
같이가실래요?

이여주
저도 가던길이라


김태형
아, 네


김태형
감사합니다, 이번엔 제가 신세를 졌네요ㅎ

이여주
아뇨, 뭘요

그렇게 아무말없이 가던중


김태형
혹시 몇살이세요

이여주
아

이여주
23살이요


김태형
어, 제가 오빠네요

이여주
네?!

깜짝놀라는 여주


김태형
왜그렇게 놀라요?..

이여주
아..아니에요 ㅎ

소설 책에 나오는 인물과 나이가 똑같은거에 놀란거다 다른것도 있지만


김태형
근데 이연주라고 알아요?

이여주
네 알아요


김태형
진짜요?!

이여주
네 제친구거든요


김태형
대단한 친구를 사겼네요 ㅎ

이여주
그쵸? ㅎ

이여주
근데 제친구는 무슨일로?


김태형
아.. 그친구가 제친구이기도 해서요


김태형
연주가 소개팅시켜준다해서요

이여주
아..네


김태형
회사에 좋은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여주
으흠 그렇군요


김태형
근데 우리 참신기한것같지않아요?


김태형
이렇게 자주만나다니

이여주
그렇게요


김태형
마치 만났던 사이처럼 편하네요

이여주
ㅎ..그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