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취해 끄적이는 글.
가짜 사랑

독종
2018.05.25조회수 96

거짓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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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국아.

이 상황이 뭔지 설명 좀 해줄래.

아,

바람피는 거라구?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지.

응? 말해봐.

뻔뻔히 면상 들고있는게 존나게 꼴보기 싫거든.

꼴에 자존심은 쎄서.

어?

왜 갑자기 고개를 숙여.

아까처럼 뻣뻣하게 치켜들어.

손톱 만큼의 양심은 남아있나부다.

입이있으면 말을 해봐.

저 여자분은 니가 여친있었던거 모르는것 같은데,

존나게 재미있게 가지구 놀았나부다?

어, 거기 여자분 언제부터 사귀었어요?

..잘 속이구 지냈네.

으응? 말해보라니까?

..열심히 닫구 있던 주둥아리 열어서 하는말이 고작 이거야?

사과는. 헤어져달라는게 뭔 개소리야.

그래, 헤어져줄게. 대신에 씨팔 나랑 얘기 한번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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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일주일 버티다 넘어가...?

와우, 생각보다 골때리네.

잘 지내라.

개 씹 존나게 수준떨어져서 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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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일주일있다 질렸다구 바람핀 나쁜놈에게. 또 미련한 여주인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