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공주님
00 | 프롤로그


똑똑똑-

김여주
응 왜??

덜컥-

엄마
김여주!!

김여주
어,엉?

엄마
너 공부하라고 보낸 학원 자꾸 빠질거야??

엄마
너가 다닌다고 했잖아!

김여주
아니이..그때는 내가 너무 나만 뒤처져 있어서 그랬찌..

엄마
안되겠다 너

엄마
당장 집 나가!!

김여주
에? 무슨소리야!! 그럼 나는 어디서 살라구!!

엄마
집 구해줄거니까 니가 모은 돈으로 거기서 방학동안 있다가 와!

김여주
아니 여름방학이 2개월이나 하는데..!

엄마
너 다음부터 용돈 안준다?!

김여주
아아 알았어!! 간다 가!

여주는 자신을 혼내는 엄마를 방 밖으로 보내고 문에 기댔다

김여주
에이 설마 엄마가 진짜 나를 내보내겠어?




김여주
내가 왜...

김여주
이런 시골에 있는건데!!!

여주가 소리치자 그 소리는 메아리 쳤고 민망한 여주는 헛기침을 하며 생각했다

김여주
“그러니까..진짜 엄마가 혼자 살라고 여기로 보낸거야?”

김여주
하씨...!!

여주는 씩씩대며 땅을 보고 걸어갔다

그러던 중

김여주
아야!

무언가에 부딪혀 넘어졌다

“아 괜찮으세요..?”

여주와 부딪힌 남자는 여주에게 손을 내밀었다

김여주
앞 안보고 다녀요?!

여주가 앞을 안보고 다니냐고 말하고 고개를 올린순간


김태형
괜찮으세요?

아주 잘생긴 남자가 여주에게 손을 뻗고 있었다

김여주
하씨..옷 다 더러워졌잖아..

여주는 태형이 내민 손을 잡아 일어섰다


김태형
다친곳은 없으세요?

김여주
다친곳 없어보여요?

김여주
흐..씨...손바닥 다 쓸렸네


김태형
죄송해요..집이 어디에요? 데려다줄게요

김여주
저요??

김여주
여기

여주는 엄마가 보내주신 주소를 태형에게 보여줬다


김태형
저희집 근처네요


김태형
근데 어디서 오셨어요?

김여주
서울에서 왔는데요?


김태형
서울이요? 거기서 여기까지 오는데 오래걸리셨을텐데


김태형
할머니댁 오셨어요?

김여주
아뇨 집에서 쫒겨났는데

김여주
여기서 인성교육 좀 하라고 쫒아냈어요


김태형
아..


김태형
일단 가볼까요?

김여주
빨리가요 손바닥에서 피 나서 과다출혈로 죽겠다


김태형
“피 조금 나는데...”


-


-


-



김태형
여기네요?

김여주
아 네

김여주
여기 맞나?


김태형
네?

김여주
아 아니에요

여주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집으로 들어갔다


김태형
싸가지 없네







김여주
뭐야

김여주
집은 왜이리 작은건데!!

김여주
화장실 하나..방하나..주방,거실이 끝이야??

김여주
여기서 어떻게 살아!!








이번작은 좀 힐링글...?

시간 날때마다 올려구요

이틀뒤에 개학이기도 하고 학교도 4시 넘어서 끝나니까..화요일부터 5시뒤로 올거같아요

아무튼 이번작은 힐링글!

고구마도 별로 없어요

참고-여주는 싸가지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