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아닌 인연

행복인줄(2)

집 앞 골목에서 찬이를 만났다

이찬 image

이찬

"여주야 여기!"

윤여주

"헐 이찬... 오랜만이다"

이찬 image

이찬

"그치 ㅎㅎ.."

그런데 찬이는 어딘가 모르게 굉장히 씁쓸해보어 먼저 말을 꺼냈다

윤여주

"왜 만나자고 한거야?"

이찬 image

이찬

"아..너 권순영이랑 사귄지 얼마나 됬어?"

윤여주

"작년 겨울 부터니까..한 5개월?"

이찬 image

이찬

"아..."

역시 불길했다

이찬 image

이찬

"사실 그.. 권순영이 어제 교통사고를 당했어.."

순간 뇌가 정지된것 같은 느낌을 받고 화를 냐다 싶이 찬이게 물었다

윤여주

"그..그게 무슨 소리야!?..아니..거짓말 치지 말구.."

이찬 image

이찬

"거짓말 아니고 어제 권순영이 길 가다가 교통신호 안지킨 차에 치여서.... 지금 병원에 있는데.."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찬이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나는 찬이를 지켜봤다

이찬 image

이찬

"...네? 어떻게.."

윤여주

"왜..왜 그러는데..왜!!!"

찬이는 전화를 끊은 뒤 나를 안아주며 말했다

이찬 image

이찬

"좋은곳으로 갔을 거야.."

윤여주

"무슨 말인데..왜 가..어딜가.."

몸은 심하게 떨렸고 찬이에게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찬 image

이찬

"권순영 죽었다고.."

정신을 잃었다

이제서야 행복인줄 알았는데 내 곁을 떠났다

윤여주

"권순영 나쁜새끼 맞잖아.."

나는 이렇게 말하곤 조용히 눈을 감았다

취즈스틱 image

취즈스틱

안녕하세요!!! 전개가 심각하게 빠르긴한데 생각해놓은 스토리가 있어서..그랬습니다^^ 다음화에서 봐요 애정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