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죽여야하는 스나이퍼

잘지내나봐

정국: 형 뮤지컬 보러갈래요?

지민: ...

정국: 형 아니 대답을 해요

지민: ....

정국: 아,형!!!!!

지민: 후...정국아 생각을 해봐 건강한 남자 두명이 웃으며 뮤지컬을 보러가면 무슨 그림이니 그게 비웃음 당해 비웃음 그러니까 헛소리하지말고 일이나해

정국: 좀 보러갑시다 그리고 이거 친구랑 보러가도 좋은 뮤지컬이래요

지민: 하..가자 가

정국: 가요

계속 보채는 정국에 지민은 한숨을 쉬며 가자하였고 뮤지컬관에 도착을하곤 좌석을 찾곤 정해진 좌석에 앉는 지민과 정국이였다

정국: 내가 안쪽 앉을테니까 형이 바깥쪽 앉아요

지민: 네네 그러세요 맘대로 해라

뮤지컬이 시작하자 마자 무대조명만 켜놓고 좌석쪽은 불이꺼져있었다

지민은 헤어지는 연인을 토대로한 뮤지컬을 보러기가자고 한 정국이 얄미워 주변만 둘러보다 자신의 옆 라인 의자에 앉아있는 여주와 윤국을 발견했고 여주도 정국과 같이 바깥쪽에 앉은터라 하필 서로 눈이 제일 잘 보이는 자리였다

정국: 형..왜그래요..

지민: 여주..잘지내나봐

정국: 아무래도...그렇겠죠? 근데 그게 왜요

지민: 아니다..야 이거 뮤지컬 뭐 이딴 내용으로 만들었냐

정국: 난 재밌는데..? 형 얘기랑 비슷해보여서 괜히 심술부리는거 아니예ㅇ...

퍽-

정국이는 대들다가 지민에게 뒷통수를 맞았다

정국: 아..!

지민: 닥×시고 뮤지컬이나 보세요 좋게좋게 말할때 알아들어라

정국: 치..네..

지민: 옆에 여주가 앉아있어서 눈에 띄는 행동은 오늘 하지말자 정국아 형 부탁이다

정국: 헐 여주 누나 옆자리ㅇ..!!!!!!

텁-

큰소리를 내자마자 지민에게 입이 막힌 정국은 그대로 지민에게 뒷목이 잡혀 뮤지컬관을 나왔다

정국: 형..미안해요

지민: 정국아..형이 말했잖아 형 너무 힘들다고

지민: 형은..여주 아직도 좋아해..그래서 못다가가는거 너 알잖아 제발...제발 좀..잘지내자

여주: 지민아...

지민이 정국에게 말하고있을때 뮤지컬관을 나온 여주는 지민을 조심스럽게 불렀다

여주: 오랜만이야....

지민: 그러게

여주: 나 윤국씨랑 잘지내고 있어

지민: 그래

여주: 물론 친구로

지민: 뭐?

여주: 윤국씨랑 나 아직은 친구라고 근데..

지민: 근데...?

여주: 며칠뒤에 윤국씨가 나보고 고백할거같아

여주: 계속 타이밍 잡으려하고..

지민: 그래...잘됐네...좋아?

여주: 음..아니..아직은 너가 없어서 힘든데..이제 좀 익숙해지려고

여주: 우리 헤어졌으니까

지민: 그치..난 정국이랑 밥먹으러 가야되서 갈께 뮤지컬 잘봐라.

여주: 어? 어..응...

여주는 그순간 후회했다 또 다시 되돌릴수 없을 만큼 너무 선을 그엇나 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