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과의 아찔한 동거
14화

끼야항
2019.08.12조회수 181

그날 밤 집

띠리릭

철컥


전정국/19
.......

가만히 소파에 앉아있는 정국


김여주/18
......


전정국/19
ㅈ...저...여주야.....


김여주/18
네?


전정국/19
...? 왜 갑자기 존댓말을.....


김여주/18
아 이제 우리 그냥 선후배 사이잖아요(싱긋)


전정국/19
......여주야..... 내가 진짜 미안해....


전정국/19
상황이 그렇다보니까 오해할수밖에 없었어...


김여주/18
....오해? 아.....선배한테는 그냥 오해구나......


김여주/18
오해..(중얼)


전정국/19
.......내 사과 안받아줘도 되..... 그러니까 그냥 아는척 만이라ㄷ....


김여주/18
계속 말하면 뭐가 달라져요?


김여주/18
그리고 저 당분간 시은이네 가 있을거에요


김여주/18
그러니까 그런줄 알고 계세요.

쾅

방문을 닫고 들어간다


전정국/19
....흡....흑.......하윽..... 여주야....

쾅


김여주/18
안녕히 계세요

이렇게 여주와 정국은 점점... 멀어져 갔고

정국은 학교에서는 얼굴울 자주 빛추지 않는다

여주는 해맑던 그 얼굴이 없어지고 일상에 대부분이 슬픈 표정을 하며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