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그계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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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서여린!!!

민현이 내이름을크게불렀고 큰 고통에 두눈을질끈감았다.

머리에 내려쳐진 골프체덕에 둔탁한소리가 울려퍼지며 우빈의 품에 안긴채 두눈을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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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여린아.... 여린아..?

다리에힘이 빠져 털썩주저 앉아 여린을 감싸안는 우빈

따뜻한액채가 흘러나와 우빈의 어깨까지 적셔냈고

이성을 잃어 소리를 처내던 우빈을 민현이 밀치듯 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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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안돼...안된다고.. 아..제발..

미동없는 회장의 편한 표정에 우빈이 이끌리듯 일어나 두손으로 목을 부여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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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겨우 이딴게... 빌어먹을... 너가...!!

김회장

감히!!!

우빈에게 벗어나려 버둥대며 애쓰는 회장이 소리치자 우빈이 폭발하듯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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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감히!!!여린이를 ... 손댄건 ..너야.

위헙적인 말투 행동 자신의 아들에게 죽을수있단 두려움이 온몸을 덮어낼쯤

경찰이 들이 닥쳤다.

하나둘 제압하자 민현이 여린을 안아들어 뛰기시작했고.

끌려나가듯 나간 사람들속 조이와 성우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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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조이야..

지금 여린의 상태에 다들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자신이 잡혀 이렇게된것만같아 괴로워하던조이

주저앉아 벌벌떨어대는 모습에 성우가 마주보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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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나봐..

아주천천히 손을 내밀어 조이손을 잡아주었다.

조금씩 힘을실어 더 꼬옥 잡자 눈물을터트리는 조이 결국 묻고싶은것들은 입밖으로 뱉지도못한채 품안에 조이를 안아든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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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나가자 이곳에서 우리 벗어나자.

그렇게 끔찍한 사건현장이 된 그곳에서 빠져나온둘

많은 혼란속 그저 지금 조이를 품에 안고있으니 되었다 자신을 위로하듯 혼자참아내는 성우다.

수술대에 오른 여린을 보니 머리가 복잡했다.

지키겠다 다짐했던내가 이리 한심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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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다니엘

.. 민현아 .

정신 나간듯 보이는 내모습에 니엘이 걱정하듯 내어깨를 잡아냈다.

그누구보다힘든 얼굴을 한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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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내가 못지켰어..

내죄책감이 서린 말투에 우진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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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여린이가 누군갈지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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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담임)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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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담임)

일단결찰서 가야겠다 우진이랑다녀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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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난 조이랑 같이.. 있을께 여린이 수술끝나면 연락줘

조이도 수술을 하기위해 다른병동 수술실로 이동되었고

민현과 니엘이 적막속에 앉아 피말리듯 한초 가 지날때마다 죽어가고 있었다.

그런둘앞 발걸음이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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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 서여린 이안에 있구나..

눈물가득한소리에 민현이 고갤끄덕엿고 니엘이 익숙한듯 대휘를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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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다니엘

걱정하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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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둘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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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제일먼저 정보를 이쪽에 흘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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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믿을 만한 인물인지 정확하지 않아 여린이 오기만을기다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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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그럼 그정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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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다니엘

응.. 대휘가 시작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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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 내 욕심에 일이 이렇게 된것만 같네.

대휘말에 민현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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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여린이가 바랬던 일이야 .

셋이 마주한채 여린을 기다렸고.

예정된시간보다 늦게 수술이 끝났다.

조이와 여린을 2인 병실에 옮겨졌고.

먼저 일어난 조이는 여린이 일어나길 기다리다 여린이 일어난 그날밤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