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그계절에 대하여
.


눈앞이 깜깜하다 주변이 시끄럽고 익숙하지 않은 냄새에 눈을떠냈다.


박우진
서여린

걱정하는 표정의 우진을보며 고갤돌려 냈다.


서여린
민현..이는

주변을보자 다들 내가 안쓰러운듯 표정을지어냈고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서여린
... 어딧어...


서여린
...왜 ..왜말을..안해..

몸을 일으키려하자 핑도는 머리때문에 몸을 가눌수가 없었다.

우진이 날붙잡았고

조이는 끝내울음을터트렸다.


서여린
제발...부탁이야 대답해줘..제발..


박우진
살아있어.


서여린
.... 정말..?

우진을 향해묻자 고갤끄덕였다.


서여린
하.. 다행이다 ..다행이다...정말..


서여린
어디있어 나보러갈래..

한시가 급했다.

지금 이 시간들이 나에겐 너무 느리게 다가왔다.


박우진
그게..아직 중환자실에 있어


조이
..너도 2일 이나 쓰러져있었어 ..


서여린
2일?


옹성우
그래..


서여린
그럼... 설마


박우진
응.. 아직 의식이 안돌아 왔다.


서여린
...하...

내세상이 무너진다

너로서 밝던 시간들이 처참하게 깨져버리는 기분


이대휘
오늘은 볼수없고 내일 보러가.


이대휘
너도 일어났으니까 분명 일어날꺼다


하성운 (담임)
그래 민현이 일어날꺼야.

눈물이 뚝뚝 떨어졌고.

그저 지켜보던 니엘이 날 안아주었다.


강 다니엘
너가 씩씩해야 민현이 일어나면 보러가지.


강 다니엘
울지마 너 많이 울었어.

토닥거림에 두눈을 감았고.

또 다시 정신을 잃었던것 같다.

다시 눈을떴을땐 니엘뿐이었고.

내가 일어나자 날부축해준 니엘


강 다니엘
... 거울좀봐.

거울앞에선 모습을 보고 고갤돌려냈다.

내가봐도 꼴이 참..보기 안쓰러웠다.


강 다니엘
일단 밥먹자 그리고 민현이한테 가자 우리


서여린
...그래.


강 다니엘
우진이 오는 길이래 밥 사오라고 했어.

니엘의 말에 고갤끄덕였고.

힘든듯 니엘품에 안긴채 눈을다시 감았다.


강 다니엘
그래 쉬어..우리잠깐 쉬자


강 다니엘
아주 잠시만 쉬고 나면 그땐 서여린으로 씩씩 해야해

니엘의 말에 고갤끄덕였고.

그온기에 잠시 쉴수있었다.

그리고 기도했다.


서여린
황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