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모래시계


그렇게 배진영과 나와의 첫데이트는

아주 스펙타클했다

한달은 생각보다 빠르다

왜냐

벌써 거의 한달이 다되어가거든

정확히 말하면 3일 남았다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큰했던 우리의 연애는 끝을 맺어가고있다


<40화 모래시계> W.녤원 S.헤이즈님 인스타 [지금부터 더힐-모래시계를 틀어주세요]

마치 영원할것만 같았던 너의 고백을 받았을때,

즉 우리의 처음이 떠오른다

진영이의 여전한 눈빛은 다가온 이별을 나까지도 눈치못채게해

내가 먼저 좋다고 너의 손잡으며 받아들인 고백이었는데 나는


김여주
나 이제 곧 가야해

라고 말한다.

거의 안남은 시간을 진영이에게 말하면 도대체 뭐라고할까


배진영
하.. 벌써? 말도안..돼

다시오겠다고 하겠지만 내가 너였다도 믿지못할것 같은데

이 모래가 떨어져도

시간이 줄어들어도

되돌릴 수 없데도

괜찮아..

모래가 다 떨어지고

시계가 멈춰버려도

쌓여간 추억만은 네곁에


배진영
하.. 너무 걱정하지마 우리 이별은 잠시뿐인거야 내가 많이 보러갈게 약속해 걱정마


배진영
누나 없음 난 안돼

박지훈의 집에 내가 가면 나는 감금되어서

다시 만날수 없게될수도있어

So baby don't let yourself cry (그러니 울지마)


김여주
떠나고싶지않아


배진영
나도 누날 잃고싶지않아

지금도 계속해서 멀어져만가는 이 시간을 붙잡아봐도 우린 결국 끝이 나겠지

우린 다신 못만날운명


녤원
원래 쓴글을 읽고나니까 더힐의 모래시계랑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녤원
(모래시계 넘흐 좋앙! 모래시계가 타이틀제외 제 최애곡~ 비록 최애는 캥거루에~)


녤원
암튼! 글을 싹 갈아엎고 노래가사 형식의 글로 바꿨어요!


녤원
재밌게 봐주셨음합니다


녤원
스포: 노래들으시면서보면 튀는부분이있을거예요. 《엔딩의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