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형제 뱀파이어에게 입양됐다?!
12/여주의 과거2



리사
(검은 연기를 뿜으며


리사
..또 혼자있네


최여주
꺼뎌!!


리사
..맨날 혼자있어...


리사
나 처럼..(중얼


최여주
ㅁ.뭐라고..?


리사
..나랑 같이 가자 -( 씨익


리사
(( 여주의 손을 잡는다


최여주
악ㄱ!!!


최여주
' ㅎ,힘이 너무..! 강해...!!!! '


최여주
으윽..!


최여주
ㅇ.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리사
닥치지 못해?!?


최여은
야!! 너 인성문제있어??????


리사
하-?


리사
-( 여은의 미래를 본다 -( 참코로 리사는 미래를 보는 눈이 있다


최여은
-( 조직 회사를 다닌다


리사
...흐응~..


최여은
꺼지라고 하자나


최여은
꺼지라고. -( 정색


리사
..( 여은이의 어깨를 살포시 잡으며


리사
조직은 다니지 마


리사
네 동생을 위해서.. -( 검은 연기와 함께 사라진다


최여주
흐어윽..-( 털썩


최여은
헙..!


최여은
여주야!!여주야!!!!


최여주
-( 정신이 희미해지며


최여주
..배ㅁ..ㅍ ㅏ..


최여은
ㅇ.어?


최여은
와.와이라노


자까
-( 퍽


자까
죄삼다


최여은
ㅇ.어..?


최여주
ㅈ..ㅗ..ㅈ...(꽭


최여은
꺅!!!


최여은
사람이 죽었ㅇ..아니아니!!


최여은
동생이 뒤졌어요!!!


현빈
-( 승찬이 밥 재료 사러 가다가 여은이를 본다


현빈
어..?


현빈
저 아이는..


현빈
-( 조용히 휴대폰을 꺼내서 119를 누르고


현빈
-( 침착하게 말하곤 119를 기다린다


최여은
-(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현빈을 보았다


최여은
저기요...(현빈의 옷깃을 잡으며


현빈
?


최여은
1..19 좀 불러주세요...(울먹


현빈
이미 불렀소


최여은
흐윽..감사합니다.....-(눈물


유승찬
아놔, 왜 이리 않ㅇ


유승찬
!!!! 여주야!!!!!!!!!!!


유승찬
-( 여주를 안으며


유승찬
현빈, 당장 집으로 가자


현빈
이미..119를 불렀습니ㄷ


유승찬
가자고.( 정색


현빈
...네


최여은
우와...크ㄷ


유승찬
여주야..


현빈
((여주를 안고 방으로 간다


최여은
저기..


유승찬
녜?


최여은
고마워..(싱긋


유승찬
ㄴ.네...(여주 보다는 못생겼어..흥


최여은
여기서 혼자 사는거야?


유승찬
네


최여은
왜 존댓말을 하는거야?


유승찬
몰라요(철벽


최여은
철벽 쩌는구나~ ㅋㅋ


유승찬
네


최여은
..(짜증


현빈
도련님, 그 여주라는 분은 아직 의식불명 인거 같습니다


유승찬
후..일단 알았어


유승찬
여주를 찾았으니 보너스 올려둘게


현빈
네,감사합니다


최여은
..


최여은
너 여주 좋아해?


유승찬
네


최여은
흐응..


최여은
난 여주 너한테 못줘


유승찬
어쩌라구요


최여은
ㅁ.뭐?


유승찬
어쩌라구요!


최여은
ㅇ.이게..! 미쳤나!!! -( 뺨을 때리려 한다


현빈
-( 텁


현빈
그 동생에 그 언니군요


최여은
-( 부들부들


현빈
당장 밖으로 나가십쇼


현빈
아님, 억지로라도 내보낼겁니다


최여은
ㅎ,하!!?


유승찬
잘가 누나


현빈
-( 여은이를 잡고 밖으로 나간다


최여은
이거 놔!! 난 너같은 아이한테 우리 여주 못줘!!!


유승찬
예예~


최여은
여주야!!


최여주
-( 비몽사몽


최여주
ㅇ.언니..?


최여은
여주ㅇ!!

키익

끽


최여주
ㅇ,언니..?

그때가 나와 언니의 마지막 시간이 였다

12년 후


최여주
아..미친..오늘도 학교 째야지..(뒹굴


최여주
..(심심


최여주
시-발..


최여주
심심한디..(두리번


최여주
낮잠 자야지..(어슬렁 어슬렁


최여주
-( 뒹굴


최여주
진짜 자야ㅈ..(쿨쿨

이렇게 나는 항상 학교를 째고 다녔다

이제 곧 고등학교를 올라간다

그때

내 인생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 날이였다

엄마는 어떨결에 나를 찾아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고 이었다

하지만 난 엄마를 믿었으면 안됐다,

엄마는 나를 팔았고

뱀파이어 7명을 만났다,

그때 도 내 인생이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