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나만 바라보고 기억해줘
놀리는

융겸
2018.04.21조회수 1310

°태형시점

씻고 나왔는데 여주가 안마를 해준다는 말에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갔다

마침 뻐근했는데 잘 됬네, 하고

엎드렸는데

점점 척추를 누르는 손길에 낮은 신음이 나왔다

여주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러는 내가 변태같아 속으로 애국가 1절을 마치는 순간

척추를 뙇!! 하고 세게 눌러버리는 바람에...


김태형
아가 나 흥분시키려고 작정했지

김여주
....//

여주의 표정을 보고 스친 생각,


김태형
(오호~이거 이거 알고 그랬구만ㅋ)


김태형
(나만 당하면 안되지ㅎ)

키스하는 척 입술을 가까이했다

눈을 감은 여주의 모습에 웃겨서 못 할뻔했지만

놀려주고 싶어서 살짝만 입술을 맞닿게 하고 떼어버렸다

김여주
(눈을 뜬 여주) .....?!


김태형
왜 뭘 기대한거야?ㅎ

김여주
ㅇ..아니!!


김태형
음?

김여주
이쒸...됐어


김태형
푸히...

김여주
뭐야 왜 애기같이 웃는건데...//

그 말을 한 후 여주가 내 입을 덮쳐왔다

김여주
흐읍...흐아...


김태형
츄릅...ㅎ..하아....

이성의 끈이 끊겨버렸다


자까 융겸
그 담에는 아시죠...? // (읍읍)


자까 융겸
뜨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