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2화



지민
'몇 달이 지났을까'


지민
'내 머릿속에 지울려고 노력해봤자...더 보고 싶다..'


지민
'이대로 아무도 못 만나는거 아니야? 그래 이번에 그 애 잊고..다른 여자라도..사귀어 보자..'

??
"야 박지민 고백한데"

???
"진짜? 대박"


지민
'짜증나내 내가 고백 하면 죽는줄 아나 오버떨긴..'


은서
"헤..지민이가 정말 나 한테 고백 하는거야..? 나이제 행복하게 살수 있겠다..ㅠ"


지민
'행복..개뿔 같내'


은서
"고마워~ 이 꽃 잘받을께 ! 지민아 우리 행복하자"


지민
'싫은데..'


지민
'억지로 사귈빠에 왜 고백했니 박지민 정신차려'


은서
"지민아 너 음식중에 뭐 좋아해..?"


지민
"나..나? 아무거나 잘먹어.."


은서
"학교 끝나고 떡볶이 집 갈래..?"


지민
"조..좋아.."


은서
"말 더듬지 마 귀여워 죽겠다 ㅋㅋㅋ"


지민
'토 나올 지경이내..'


지민
"고마워.."


은서
"기분 안좋아 보인다..?"


지민
"아니야 ! 너랑 사귀어서 너무 좋아..하.."


은서
"그치?"

학교 끝나고...


은서
"떡볶이집 갈까? 너 매운거 잘먹어?"


지민
"아니...못먹어.."


은서
"그래?"


지민
"못먹어서 미안해.."


은서
"짜안 여기 자리 좋다..! 내가 순한맛 시킬께!"


지민
"헤 고마워.."


은서
"아줌마..매운떡볶이 1인분 주세요..ㅎ"

아줌마
"그래 선불 이야~ 2500원 이다"


은서
"여기요~ 진짜 맵게 해주세요~(작게)"


지민
"시켰어?"


은서
"당연하지~"


지민
"히 빨리 나왔으면.."


은서
"아구~귀여워라..ㅋ(볼을 만진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스퀸십 이라 그대로 얼음이 되버렸다


지민
"어..어..고마워..."

아줌마
"떡볶이 나왔다~"


은서
"고마워요..잘먹겠습니다"


지민
"와 진짜 맛있겠다.."


은서
"그치? 많이 먹어"


지민
"냠.."


지민
"헤ㅡ..좀 맵다..ㅎ 순한맛 맞아..?"


은서
"당연하지..그렇게 매워..?"


지민
"어..매운데..맛있어.."


은서
'아 눈치가 정말 없구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