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짝사랑

EP :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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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강태현, 아까는 왜 그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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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그냥, 힘들었어요 그런 소문들이 "

익명의 짝사랑, 상대가 누구냐는 소문부터

그 상대가, 남자냐 여자냐 까지 온 상태로는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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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강태현, 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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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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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또 울지말고, 내 말 잘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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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너는 용기를 내서 말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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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너는 이제 피할 필요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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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그게 무슨 말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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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이제는 내 애인이여서 피할 필요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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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네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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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나 거짓말 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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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이제 내 애인 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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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이거.. 꿈 아니죠? "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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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이게 꿈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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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근데 왜.. 제 고백만 받아주는 거에요 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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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용기가 보였어, 다른사람들은 그냥 자기 이득만 보는거 같았거든 "

그랬다. 모두 나에 인기와 명성 만 보고 고백을 했었다.

근데 강태현은 달랐다.

강태현에 고백은 진심 같았다.

눈물을 흘릴 정도면 정말 많이 좋아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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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아... 많이 좋아했죠 아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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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그래서, 방송 때 말한건 더욱 더 진심이었고요 "

부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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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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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저두요.. "

집으로 돌아온 연준

침대에 앉자 폰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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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문자 해볼까 "

고민을 하다 강태현에게 문자를 하였다

토독 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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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집에 잘 들어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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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지금 집에 막 도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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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형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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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아까전에 집에 들어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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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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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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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형 저 대본이랑 숙제 하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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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태현

" 그동안 형도 할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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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준

" 응 알겠어, 수고해 태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