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친구일까?
다시 시작이야


이게 끝인지는 모르겠어


여주
흑..


태형
여주야 울지마 (여주를 안아주며)


여주
흑.. 난 우리가 붙어 있으면서 힘들었어..흑..


여주
근데 내 생각이 틀렸나봐 흑.. 나 너 없이 안되나봐 흑..


태형
나도 너 없이 안되 더 열심히 지킬게 내 곁에서 떠나지 말아줘


여주
흐윽흑.


슬기
야 이여주 왜 울어


여주
너무 미안해서.. 흑


슬기
울지마 밖에 비오잖아 들어가


태형
여주야 울지마 응?


여주
안..흑 울게..

날 이렇게까지 생각할줄은 미쳐 몰랐어

근데 이제 알것 같아. 너희들의 진심을.


태형
다음부턴 말해 이런일 더이상 일어나기 싫어


여주
알겠어


여주
집이다


지민
여주야 괜찮아?


여주
당연


남준
아프면 말해 치료 해줄게


호석(보건)쌤
내가 해줄거야


윤기
아니 의사쌤 이상해


정국
왜 뭐가 난 안 이상하던데


윤기
마지막에 뭐라고 하시든데 못 들었냐?


남준
난 못 들었어


정국
나도


윤기
음.. 뭐라 하셨지 장여주 나를 몰라? 라고 하셨나..


여주
응?


윤기
나 갔다 올게 기달려


여주
아냐 가지마

근데 아까 병원에서 나오고 비 올때 나보고 친오빠라고 했던 사람 어디서 많이 본 것 같고 정이 있어보였어

혹시..

쿵!

??
야이 새꺄 문열어!


정국
..? 씨발 뭐야

??
야 장여주 문 안열어?

쿵쿵쿵

??
이 새끼가 문 뿌신다 빨리 안 열어?


태형
야 여주야 나랑 숨자 이리와


여주
응.. 누구지..?


지민
얼른 가있어 내가 문 열어볼게

철컥


지민
누구신데 문을 계속 두드리세요 시끄럽게

??
야이 새꺄 장여주 있지?


지민
아니 없는데요 근데 누구시냐고요

??
장여주 있잖아


지민
없어요

??
야 장난해? (칼을 들고)


지민
칼 내려 놓으세요

푹


지민
읔..


태형
야!


윤기
아니 씨발 (칼을 들며)


윤기
찔렀죠? 저도 그럼 똑같이 찔려드릴게요

푹

??
윽..

여주 아버님
나 여주 아빠..


여주
뭐? 내 아빠?


남준
지민아 일어나 야 박지민


호석(보건)쌤
지민아 응? 정신차려


지민
읔..


여주
야 지민이 누가 치료 해줘.. 지민이 죽으면 안되


여주
흐어엉


호석(보건)쌤
지민이 안 죽을 거야 치료 하고 올게..

여주 아버님
여주야..


여주
나 이사람 몰라...


여주
누군지 몰라..


태형
몰라?


여주
허억..허억


태형
여주야? 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