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운명일까 인연일까

teaser_운명과 인연

*지수관점(회상)*

중학교시절..나는 소위말해 왕따였다

하지만 나름 친한친구도 몇있는 왕따랄까

그런게 있냐고?ㅎ

있더라

나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왕따를 당한다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어린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수는 조부모님과 함께 살아왔다)

왠지모르게 부모님이 없다는사실이 점점 크게 다가온건 중학교시절이었다

다들 있는데 없다는게..처음으로 싫어졌다

왕따를 당하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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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야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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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그만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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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우리 놀러갈건데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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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어디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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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음 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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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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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그럼말고

얘는 어릴적부터 부모님에의해 친한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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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야 쟤 또 온다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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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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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아이씨

일진무리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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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무시)

일진무리

어쭈

종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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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그만가지?종쳤는데

내가 왕따인이유에는 내 잘못이없는걸 아니깐,

지금은 날 사랑해줄사람은 나밖에 없다는걸 아니깐,

최대한 버티는중이다,

(그렇게 중학교시절을 힘들게 보내는 지수)

(오늘도 학교가 끝난후 아준이와 집에온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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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야 라면좀끓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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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응 시름~에베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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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할머니~얘 또 놀려

지수의 할머니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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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아 저거 자기 불리할때만 할머니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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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아 알았다고

(그렇게 라면을 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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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야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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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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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있잖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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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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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분위기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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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너 혹시 나한테 잘못한거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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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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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그래서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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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나 유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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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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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그렇게 결정났으니깐 알고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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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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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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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그걸 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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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나도 들은지 얼마안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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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언제..언제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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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중3 겨울에 졸업하기전에

그렇게 아준이가 유학을 간다는사실을 들었다..

아준이가 마냥 옆에있을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다

나는 그때는 몰랐다

아준이에대한 나의 감정을

나도모르게 편한감정뒤에 아준이를 좋아했나보다

(평소와 같이 하교하는 아준과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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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오늘이 마지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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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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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너랑 같이 하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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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너 내일 혼자하교해서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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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또라이오는거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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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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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내일 학교는 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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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음 점심먹고 조퇴할듯

그렇게 바쁘게 지내며 아준이가 유학을 떠나기 하루전 하굣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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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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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왜 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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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야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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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나없이도 잘 지낼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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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붙잡아도 갈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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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우린 다시 만날 운명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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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그리고 연락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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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언제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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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준

음 그건 모르겠어 최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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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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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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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내첫사랑이자 짝사랑,..’

아준이는 아직도 모를거다 내가 자기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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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학교가 끝난후 하굣길에 너와 같이 걷던 이 골목길..너가 없어진 이 골목길이 싫어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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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그래 운명일거야..

울면서 집으로 향하는데 사람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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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주변에 다 이사간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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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엄마 나 이거 옮겨?

훌쩍이며 걸어가는데 어떤 남자아이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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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다옮겼으니 주변구경 좀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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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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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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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저기요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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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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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어디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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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마음이 아파요 운명을 잃었거든요..

내 나이또래같아 보이는 남자애가 더 다가와서는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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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마음이 아프다고요?운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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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죄송한데 기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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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네네?

(범규의 어깨어 기대어 우는 지수)

내가 아준이를 많이 좋아했었나보다 나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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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당황))

남자애는 당황한듯보였지만 이내 날 토닥여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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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감사합니다

내가 다 울고 남자애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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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십할 겁나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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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아 아니에요

굴러가면서 봐도 잘생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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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저 죄송해서그런데 번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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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앗 죄송할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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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아 그럼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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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저기…

그때의 나는 아준이에게 정신이 팔려 그 잘생긴얼굴을 보고도 놀라기만하고 번호딸기회도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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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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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죄송해하시지 마시고 그냥 번호주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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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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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제가 번호 따겠다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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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운명을 잃었다고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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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인연을 얻으실거에요ㅎ

그렇게 우리는 번호교환을 했다

작가(함께X내일)

12월달까지 지루하시고 기다리시기 힘드실까봐

작가(함께X내일)

지수의 과거를 회상식으로 전개해봤습니다 어짜피 한번은 넣어야했던 이야기였을텐데 이렇게 걍 쓴거죠

작가(함께X내일)

아직 티저내용이 더남아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작가(함께X내일)

내용이 마음에드시나여?그랬으면좋겠네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