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임무가 궁금해요?"
02.여자지?


08:15 AM
다음날(주말)


박지민
(뉴스시청중)

민여주
저 도련님 저 나갔다올게요.한 6시쯤 올거예요.


박지민
네-(건성건성)

철컥

몇분뒤


박지민
민ㅂ..민남주씨!오늘 비 많이 온대요!

잠잠


박지민
민남주!!

잠잠22


박지민
하아..(벌떡

남주(?)의 방으로 향한다.


박지민
멈칫)


박지민
(...들어가지 말라고했는데..)


박지민
(3초생각중)


박지민
(몰라 노크하고 들어가면 되겠지?)


박지민
똑똑)


박지민
들어갈게요-

끼이..


박지민
뭐야 없네?

지이이이잉-지이이이잉-


박지민
..?저거 민남주 폰 아냐?

"배주♡"


박지민
뭐야..여친인가 그럼 뭐 오늘은 데이트하러 갔겠구만 없는거보니..

지이이이잉-지이이이잉-


박지민
이걸 받아야되나..;


박지민
(그럼 예의상으로 그쪽으로 갔다고만 해야겠다!)


박지민
여..여보세요?


배주현
-야아악!!민여주우!!!너 어디야!


박지민
깜짝)


박지민
저..제가 받아서 실례지만 남주 지금 그쪽으로 간것같은데요...(여주라고한거 못들음)


배주현
-..네?;남주가 ㄴ..


배주현
-(달려오는 남주(?)발견)

민여주
(야!!끊.어!!!!/입모양)


배주현
-아....네..죄송합니다아...

뚝


박지민
...뭐야?


박지민
뭐 내 알빠는 아니지.

지민이 나가려는 찰나 지민의 눈에 반짝이는 무엇인가가 들어왔다.


박지민
뭐....향수?


박지민
로즈..베리향?


박지민
뭐야;;여자라도 데려온건가?


박지민
나중에 물어봐야겠어..))



05:53 AM

박지민
...(여주 기다리는 중)

띠띠띠띠-띠리리

민여주
철컥)아..다녀왔습니다?비가 오는걸 몰라서 쫄딱 젖었네요..;


박지민
너 말도 없이 어디갔어요(?)

민여주
아...저 말했는데요..?


박지민
그런..가?제가 못들은 건가요?


박지민
아...무튼 남주씨 여자 데려왔어요?(찌릿/살기)

민여주
...아뇨?(뭐야 들켰나...?2달도 안되서???)


박지민
하아..아니면 됬구요.들어가봐요.

민여주
네에...

민여주
(지민의 옆을 지나감)


박지민
(진한 향수냄새가 맡아짐)

텁

민여주
저...?이거 놔주시죠오....


박지민
(뭐야.여자랑 같이 있었다고 향수냄새가 이렇게 진하게 나?차림새를 보아하니 같이 잔 건 아닌것같고...)


박지민
(여주 앞에 섬)

지민 키-173/여주 키-158...(또 작가키네여 하핳)

민여주
(뭐..뭐야...무서워..눈빛이..;;)


박지민
....

지민이 여주의 손목을 놓아줌


박지민
아녜요.그냥 가봐요.

민여주
네...

철컥


박지민
후...(한 손으로 얼굴을 가림)

여주시점

뭐..뭔...설마 들켰겠어?하하

민여주
?

민여주
뭐야 내 향수 어디갔어.

침대밑-없음

탁자 위-없음

서랍 안-없음

민여주
(흐아...그거 가져간거 아냐?보니까 내 전화도 받은 듯한데ㅠㅠ들키면 어떡하지ㅠㅠㅠ(이미 들킴))

민여주
이제 저녘밥도 만들어야하는데.....나 진짜 어떡해..

민여주
몰라 일단...가보고..

끼...

민여주
?왜 안열려

문뒤에서 지민이 나옴


박지민
크..큼....

민여주
뭐죠?들으셨어요?


박지민
...

민여주
흐응?뭐가 궁금하셨는지ㅎ(얼굴을 들이댐


박지민
!..ㅂ배고파요 밥 안줄거예요?

민여주
네 그럼 소파에서 기다리세요-

요

요리

요리 끝

민여주
도련님 드세요


박지민
...남주씨는 안드세요?(어색)

민여주
저는 안먹어요.배가 안고파서


박지민
아..네.(새침


박지민
(오물오물)


박지민
저 그만 먹을래요.설거지는 깨끗하게 해주세요.전에보니까 잘안되있더군요.

민여주
네네...(싸가지 나왔다ㅉㅉ)


박지민
물을 마신다)


박지민
(물끄럼)

지민 시점

진짜 여자라도 데려온건가,방에 긴 머리카락들도 밟히던데.그리고 화장품까지 가득하더군.그래 여기까진 이해를 하겠는데..아까 비에 젖었다고할때 몸이 꽤..여리여리해서 여자....


박지민
(퍽

민여주
도련님???(당황)


박지민
아..파리가 붙어서.

그래그래.여자는 아닌ㄷ..아니 그러고 보니 성별을 안물어봤잖아?!후....여자면 좀..부담스러운데..;;전에 말했던대로 집이라도 구해줘야되나..


박지민
(물끄럼)

민여주
...(왜 이렇게 등이 따갑냐 하하)

민여주
도련님?제 등에 뭐 묻었나요?ㅎ;;


박지민
아뇨.

민여주
...(뭐지 이새끼)


박지민
그냥..좀 여리여리하길래.

민여주
움찔)ㄴ..남자가 여리여리할수도 있죠ㅎ그런사람들 꽤 있잖아요?

달그락 달각


박지민
..네.하던 거 하세요.

민여주
(?왜 지랄이지.)


박지민
(지민이는 서류 작성하는 즁)


박지민
(뚫어져라)

민여주
(진짜 나 등에 뭐 묻었나??왜 쳐다봐..)


박지민
(지민이는 폰하는 즁)


박지민
(뚫어져라222)

민여주
(어후야 진짜 뚫어지겠네.내 등 뚫어지면 자까탓)


거구마자까
(무시)

다음날 아침

민여주
도련님 아침밥드세요-


박지민
(비몽사몽...)


박지민
(상태로 뚫어져라33)

민여주
하하..제 얼굴에 뭐 묻었나요?ㅎ


박지민
아뇨.

민여주
(말을 해라고 이 새끼야^^)

민여주
그럼 무슨 할 말이라도...제가 궁금한건 못참아서요ㅎㅎ

민여주
(최대한..최대한 해맑게...웃자...허허허)


박지민
..당신.


박지민
여자지?


거구마자까
요즘은 1000타가 기본..ㄷㄷ700타까지만 치던 나는 얼마나 적게 썼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