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과 정략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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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태형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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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대기업 회장 아들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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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 그래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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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ㅋㅋㅋ , <정색> 여주하나 쯤은 쉽게 죽일수 있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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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씨ㅂ,, 알았어,, 내가 여주랑 헤어지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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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ㅋㅋ , 그래 24시간 줄께 빨리 헤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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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 .

김태형이 그렇게 말한후 윤기는 일부로 여주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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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 자기야 오늘은 어디갈까 ?

여자

우움 ~ . 자기야 모텔 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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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 ㅎ

하여주

씨ㅂ, 야! 민윤기!

하여주

너,, 뭐야,,? 여자랑 어디를 간다고,,?

하여주

제발 아니라고 해줘,,

하여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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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ㅋ , 미안 . 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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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질렸어 .

하여주

어,, 어,,? 흡,, 흑,, 흐,,

그자리에서 여주가 주저앉아 운다 .

윤기는 당장가서 미안하다고 ,

사랑한다고 , 말하고 싶었다 .

하여주

씨ㅂ 새ㄲ,, 헤어져,, 흡,,

그대로 여주가 떠나간다 .

윤기는 그대로 달려가 여주를 붙잡고 싶었지만 ,

그러지 못했다 .

그게 여주를 지킬 '유일한' 방법이었으니까 .

여주가 갔다 . 멀리 , 이제는 보이지도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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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융기

흡,,

윤기가 고개를 떨군다 .

여자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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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니요 , 흡,,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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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돈은 입금,, 할께요,, 고마웠어요,, ㅎ

여자

네,,

여자

'수고했어요'

그말을 듣자 , 윤기는 더 울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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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가 해줬던 말인데 ,, 이젠 못듣겠네 ,,

그게 윤기와 여주에 마지막 만남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