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과 정략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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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현재_


민융기
쿨쿨..

윤기가 자고 있다 . 아마 너무울어서 지쳐서 잠들었던거 같다 .

그시각 여주_

하여주
태형아!, ㅎ


김태형
여주야 , ㅎ

하여주
우리 어디갈까 ,?


김태형
아 , 너한테 할말 있어 .


김태형
우리가 ~ , 2년동안이나 만났네 , 그치,?

하여주
응! , ㅎ

하여주
(고백 하려는 건가,,? 근데 나 정략결혼 때문에,,)


김태형
우리 이제 ,


김태형
헤어지자 .

하여주
어,,?


김태형
헤어지자고 . 너 질렸어 .

하여주
어,,? 너는 나 안버린다면서 ,,


김태형
ㅋ , 그게 진심이었겠어 ? 다 거잣말이지 ~ ㅋ .


김태형
암튼 , 이번껀 좀 오래 가지고 놀았네 .


김태형
낡으면 버려야지 ,? ㅋ

하여주
씨ㅂ,,


김태형
난 간다 ~ ㅋ .

하여주
흡,,

여주가 고개를 떨군다 .

하여주
너만은 버리지 않겠다면서 , 나,,

하여주
너무 힘들어 .

띠

띠띠

띠띠띠

띠띠띠 띠로릭-

쾅-


민윤기
뭐야 ? 왔어 ? 왜 벌써 왔대 .

05:00 PM

민윤기
아직 5시인데 , 새벽에 들어온다고 하지 않았어 ?

하여주
흐,, 흡,,

여주가 갑자기 운다 .

윤기를 보니 결국 참아왔던게 터져서 일까 ?


민윤기
뭐,, 야 ,? 왜그래,?

하여주
흐아앙,, 흡 ,,

윤기가 그대로 여주를 안아줬다 .

따뜻하게 ,

그때로 돌아간것 처럼

여주가 울다가 잠이 들었다 .

하여주
<새근새근>

윤기는 그대로 여주를 안고 어주의 방으로 들어갔다 .

하여주
<새근새근>


민윤기
ㅎ , 잘자네 .

윤기는 여주를 침대위로 눕히고 , 나가려고 한다 .

그때

[탁]

하여주
가지마,,

하여주
민윤기,, 가지마,,

하여주
나 너무 힘들어,, 니가 그때 나 버렸잖아,,

하여주
김태형 그자식도 나 버렸어,, 흡,, 나도 참 한심하다,, 그치? 전남친에게 그런 이야기도 하고,,

하여주
하지만,, 이제 내 곁에는 너 밖에 없는걸,,?

하여주
이야기하고 싶었어,, 그냥,

하여주
나 , 너가 다른여자랑 있었을때 되게 화났다 ,?

하여주
그치만 ,, 있잖아,,? 나 너에게 다시 기회를

하여주
주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