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하자마자 일진이 되게 생겼다
#4


윤여주
으아 급하다 급해!

이사 오느랴 내일 학교가는걸 진짜 완전 까먹고 있었다.

윤여주
아직 교복도 안다렸는데...

나는 교복을 빠르게 다리고 가방의 짐을 쌌다.

오후 11:35
윤여주
으아 이제 다 됐다!

평소 바른 생활을 하던 나였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니지만 나에게는 매우 늦은 시간이였다.

윤여주
빨리 자야지

윤여주
이러다가는 진짜 내일 지각하겠어.

나는 그렇게 침대에 누웠고 곧 잠이 들었다.




왜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걸까...

아침에 일어나니 9시가 넘어있었다...

윤여주
으아아아 지각이다!

진짜 윤여주 어떻게 첫날부터 지각이냐..

그리고 오빠는 왜 깨워주지도 않은거야!

나는 허겁지겁 옷을 갈아입고 거실로 나왔다.


윤진영
일어났냐?

윤여주
뭐야 오빠 아직 학교 안갔어?

나는 당황해서 눈을 동그랗게 뜬체로 말했다.


윤진영
어처피 지각하는거 뭐하러 빨리가.


윤진영
나는 이따가 갈테니까 너 먼저 가라.

윤여주
진짜 이 오빠가 자취하더니 생활이 엉망이 되었구나!

윤여주
엄마한테 다 이를거야!

나는 오빠한테 메롱을 하고 집을 나왔다.


윤진영
야! 너 이르면 나도 너 지각한거 말한다!

뒤에서 오빠 목소리가 들렸지만 난 이미 너무 늦었기에 오빠 말을 무시하고 학교로 달렸다.

윤여주
빨리 가자!

그렇게 허겁지겁 정신없이 달리고 있었는데

앞에 누군가 있었는지 나는 그 사람이랑 부딪치고 그대로 넘어졌다.

윤여주
첫날부터 되는 일이 없네..

나는 어디 다치지 않았는지 살피고 일어났다.


김태형
저기 꼬마야 앞좀 보고 다니자.

윤여주
헉 죄송합니다!

나는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하고 앞을 바라봤다.

윤여주
‘잠만.. 근데 이 교복 어디서 봤는데?’

윤여주
어! 우리학교!


김태형
뭐냐 너 우리학교냐?


김태형
너도 장난 아니구나,


김태형
첫 날부터 지각하고

윤여주
아니 제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김태형
암튼 학교에서 보자!

그렇게 그 남자는 가버렸다.

아니 뭐하시는 분인지..

오늘 글이 이상하네요...

죄송해요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