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하자마자 일진이 되게 생겼다

#6

이번화는 태형이 시점에서 진행됩니다.

또한 이 이야기는 현재 시점이 아닌 작년 여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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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오늘 집에 혼자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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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혼자가면 심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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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 얘는 왜 남아가지고...

어느때처럼 학교를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였다.

평소 같았으면 내 친구들이랑 같이 왔겠지만

오늘은 걔네들이 싹다 선도부한테 걸려서 오늘을 할 수 없이 혼자다.

그렇게 터덜터덜 학교를 나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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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땅만 보고 걷던 탓에 미쳐 앞을 보지 못하고 어느 아이와 부딪쳤다.

윤여주

헉! 죄송해요!

그 아이는 검은색 생머리에 안경을 쓰고 있었으며 안경 알 속으로 비치는 눈이 참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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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아냐 괜찮아!

나는 바닥에서 일어나 내 몸에 묻은 흙을 툭툭 털며 말했다.

윤여주

헉 어떡해!

그 아이가 내 무릎을 보며 깜짝 놀랬다.

나는 무슨일 있나하고 냐 무릎을 내려다보니 내 무릎은 까져서 피가 나고 있었다.

윤여주

저 때문에 죄송해요ㅠㅜ

그 아이가 시무륵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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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아니야 괜찮아!

나는 그 아이가 시무룩한 모습울 보고 당황해서 손사래를 쳤다.

윤여주

혹시 시간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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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시간은 괜찮기는 한데...

윤여주

그럼 이리 와봐요!

그 아이는 내 팔목을 잡고 나를 데리고 어딘가로 향했다.

다음화에도 태형이 시점 일거예요ㅎㅎ

근데 제 굴 분량 어떤거 같아요??

너무 짧은것 같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