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간,그때의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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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의 배웅으로 용기를얻어 본가로 들어섰다.

정문을지나 한참차를타고올라가야 나오는 큰 저택

차에서 내려 벌써답답한마음에 괸히 가슴을 두어번 쳐냈다.

걸어 들어가자보이는 아버지는 생각보다 평안해 보였다.


강다니엘
.. 저왔습니다 회장님

어머니의 죽음으로 다른 사람과재혼하셨다.

그런게 생긴 형과 동생

강형욱
..오래간만이네 .


강다니엘
응

강회장
서재로 들어와

아버지의 부름에 뒤따랐고 무거운우리집 분위기에 맞게 큰소음이들렸다.

문을닫자마자 내발앞에 떨어진물건들


강다니엘
하..어떻게 참고있던건지 참...잘 참고 계셨네요

고운말이 나갈질않는다.

강회장
니엄마 죽고 가엽고 불쌍해 냅둔거다.

강회장
사람한테 접촉조차 더러워 치를떠는 니모습 보고 안타까워 살기편하게 다해줬더니..

강회장
여자하나 데려다 살림을 차려?


강다니엘
회장님.

강회장
졸업도 하지않은 너가.. 감히 이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강다니엘
...누가...누가!!!!!! 누가...아버지야

강회장
.. 뭐???


강다니엘
아버지? 회장님.. 정신차리세요.. 양심이 있다면 그렇게 말못하시죠.

강회장
너..


강다니엘
저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그때 제나이 몇살인지 기억은 하세요?


강다니엘
겨우7살이었어요.


강다니엘
어머니 아프기시작한2년전부터!!


강다니엘
바쁘단 핑계로 얼굴한번 보기힘들었잖아요..


강다니엘
나혼자... 엄마보내게 했잖아 당신이.


강다니엘
그래놓고 어떻게 아버지 ...그게 !! 무슨 아버지야!!

울지않을거 같았는데..

아직 그때상처는 여태 아물지 못했고 그때 그만큼 다시 아파왔다.


강다니엘
아버지 말대로 여자대려와서 살림차린 한심한 놈처럼 보이시겠죠.

저 회장님처럼은 안합니다

강회장
...다니엘..


강다니엘
제가 좋아해요 많이 사랑해요 그애 엄마처럼 혼자있게 안할꺼예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