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간,그때의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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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이 나간지 얼마되지않아 내방으로 들어온 여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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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누구...

물건들이 이리저리 망가지고 깨져간다...날보며 무표정하게 내짐들을 전부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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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

어느정도 예상할수있었다.

어제봤던 니엘의 아버지가 떠올랐다.

그 앞 황비서가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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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황비서님..

내짐들이 엉망으로 구겨져 버려진다 그리고안쓰럽단 얼굴을한 황비서 옆서있던 남자가 입을연다.

강형욱

.. 너가 가지고나갈것은 하나도 없을꺼야.

강형욱

그옷도 .

내손목을잡아챈 남자말에 울컥해 입술을 꽉물었다.

입고있던옷을 벗겨내려는 어이없는 상황에 손을 쳐냈고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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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이곳에서 어떤물건도 안가져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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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적어도 예의는 지켜요 뭐하는짓이예요 이게

내말이 우수운듯 피식웃더니 날밀쳐낸곤 말하더라.

강형욱

너까짓것 한테 보여야할 예의가 뭔데 ? 아... 이런거?

아무렇지 않게 내따귀를 내리치더라.

강형욱

아가..세상이 그리 만만한게 아니야.

결국 눈물이 쏟아졌다.

다니엘이 보고싶으면서도.. 보고싶지않았다.

보다못한 황비서가 나섰다.

황비서

알아듣게 제가 말하겠습니다.

내앞을막아선 황비서를 잠시 노려보던 남자가 나가자 우루루 몰려왔던 사람들도 나갔다.

황비서

... 예리양..

황비서

... 도우지 못해 미안해요.. 이렇게까지 하실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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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 죄송한데 잠시 혼자있고싶어요..

내말에 고갤끄덕이곤 나가는 황비서

따끔꺼리는 다리에 몸을일으켜보니

이리저리 물건이 깨지며 유리조각이 있었나보다.

그상태로.. 다니엘 앞에 섰다.

그리고 너를 떠났다 내초라함에 같이할수없단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