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위험해

아가, 위험해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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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 가자"

와 이 사람 잘살긴 하나봐.

차가 완전 삐까뻔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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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가 타. "

오빠가 문을 열어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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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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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아가 혹시 백화점이나 시내같은데 가본적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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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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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혹시 아버지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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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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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렇구나... 미안 내가 실수한것같네.. "

차 안에는 잠시 정적이 돌았고, 오빠는 다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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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오늘 아가 나랑 재밌게 놀고 가면돠겠네?"

이쁜 미소까지 지으며 말이다.

보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그런 미소

그 미소에 끌린것인지 나도 자연스럽게 웃음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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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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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가 웃으니까 이쁘다. 자주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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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야 복도 들어오지 "

누가보면 할아버진줄 알겠다

아 할아버지 맞나? 나이만 따지면 완전 고인 (죽은사람을 뜻하는말)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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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알겠어요 ,, "

그래도 이렇게 행복할수 있어서 좋다.

그렇게 가다보니 큰 백화점이 나왔다.

빅히트백화점? 되게 크네

근데 여기서 옷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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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가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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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여기서.. 사주시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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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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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너무 비싼거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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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괜찮아. 따라와 "

그렇게 들어간 입구에서부터는 진짜 고풍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내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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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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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신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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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그는 피식 웃더니 12층으로 올라갔다.

뭐야 12층 VIP층인데...?!

그가 VIP실로 들어가니 반기는

.

과연 누가 반기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