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너 나랑 사귀자 시즌 2
나연이와 지훈이의 결혼식 2



예린
우와아-


예린
진짜 기대된다! 그지!


태형
웅!


소미
'나... 그냥 조용히있는게 낫겠지?'


태형
아 소미씨!


소미
ㄴ...네!


태형
소미씨는 이직 솔로야?


소미
네...(외로워...훙훙


태형
우리 직장 직원들이랑 한번 맞선 서봐~


소미
ㄴ...ㄴ에에?


태형
왜? 잘생긴 애들 많잖아~ 남준이 지민이 윤기도 있고, 며칠후에는 남자 신입사원 들어온다는데? 그것도 2명씩이나~


소미
이참에 한번 사겨봐야게...(앗 내 속마음...ㅠㅠ


태형
ㅋㅋㅋㅋㅋ


예린
ㅋㅋㅋ


태형
도착했다~


예린
나 나연이 드레스 보러 먼저 갈게!


태형
응~


예린
신부님~


나연
어 언니!


나연
나 옷좀 봐줘요~


지훈
아 이건 너무 짧다고!


나연
남편님이 자꾸 반대를 해서~


예린
그래서 애는?


지훈
곧 만들어야지~(씨익


나연
아 이런 변태!


나연
언니... 그거 많이 힘들어요?


예린
우리남편은 힘들었지... 근데 너네남편은 너무 순진해보여서 안 되겠는데?



지훈
진짜?(심각


나연
아 쨌든 나 드레스좀!


지훈
씹혔어...우헤에에엥


예린
그래서 짧다는 옷이 뭔데?



지훈
요거! 진짜 안되겠지?


예린
괜찮은데...


지훈
쨌든 안돼! 딴거!



나연
그롬...이거!


지훈
안돼! 뒤가 너무 파였어!



나연
후엥...그럼 이거!


지훈
너무 심플한데...



나연
그럼 마지막으로...이거!


예린
이거 좋은데?


지훈
나도 콜!


예린
아! 지훈이 양복은?



지훈
미리 골라놨지~ 이걸루!


예린
오오~ 좋다!


예린
자 이제 나가시죠~ 신부 신랑님!


예린
난 관객석에 있을게!


나연
응~


의건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주례사를 맡은 강의건이라고 합니다.


의건
오늘은 임나연양과 박지훈군의 결혼식을 할 건데요,


의건
먼저, 신부 입장!

딴딴따단~ 딴딴따단~


태형
어이구~ 신부가 이쁘네~


예린
나는? 흥! 칫! 뿡!


태형
그래도 우리 예린이가 젤 예쁘지~


예린
그르치?


의건
신랑 입장!


예린
아...잠깐만


태형
왜?


예린
신랑인데 너무 귀여워...


태형
아냐! 내가 더 기여워!


예린
마자마자 우리 태태가 세상에서 젤~루 귀여워!

모두
급전개)뽀뽀해! 뽀뽀해! 뽀뽀해!

쪽-

모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의건
이상으로 결혼식을 마치겠습니다.


자까
참!다음화는 이벤트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