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김태형

32. 오늘부터 사귑니다

32. 오늘부터 사귑니다

김태형

"그럼, 이제 슬슬 집에갈까요 여친님?"

김여주

"네!"

김태형

"쓰읍. 반말"

김여주

"응!!"

-여주가 뛰쳐나갔을 당시, 태형이 왜 이런 선택을했는지 궁금하시죠? 이제 보시죻-

김태형 아빠

"흐음..여주가 우리 태형이를 많이 좋아하나보구나"

김태형

"....."

김태형 아빠

"태형이도 여주좋아하는것 같고, 태형아"

김태형

"네.."

김태형 아빠

"이 아빠는 우리아들이 행복했음한단다, 정략결혼은 끝냈지만..새로시작해서 다른건 가능하지않겠니"

김태형

"..그 말씀은.."

김태형 아빠

"어서 쫒아가지않고 뭐하니, 이 아빠도 옛날에 엄마랑.."

김태형 아빠

"나갔네..허허...그놈 참..잘컸네"

-이렇게 된것. 현재로-

김여주

"잠시마안..전화좀하고,"

아까전 내가 뛰쳐나갔을때 정국이도있었는데..왠지모를 걱정에 전화를 걸었어

뚜르르 뚜르르.. 덜컥-

전정국

*여보세요.*

김여주

"야 전정국! 너 어디야?"

전정국

*너 뛰쳐나가고 김태형 나간거 보고, 그냥 집에왔다*

김여주

"전정국! 나 태형이오빠랑 사겨!"

전정국

*어어..그래..? 축하해.. 오래가고, 헤어져서 울지나마라*

김여주

"걱정마시구요! 좀 있으면 집들어갈게! 이따봐!"

뚝-

왜지? 전정국 목소리가 평소같지않게 다운됬어..무슨 고민있나..?

김태형

"전화끝났어?"

김여주

"응!."

벽뒤에서 유유히 나오며 전화끝났냐며 묻는 오빠였어, 나는 웃는 오빠를향해 싱긋웃다가..

정색을했지.

김여주

"근데..오빠, 이리와봐"

김태형

"어...어..?? 오빠라한거야..? 와! 너무 기쁘다..!!"

김여주

"아니. 이리오라고"

김태형

"네.."

꼬리를 내리며 한걸음씩 나에게 다가오는 태형오빠에 귀여워서 웃을뻔했지만,

아직 성인도 안됬는데, 내가 봐줄거라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