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도련님 ,
33.

방탄아럽
2021.04.15조회수 58

(전날 밤)

여주는 이야기하다 잠이들고

정국은 아직 깨있었다

정국의 방엔 인기척이란 없고

여주의 조곤조곤한 숨소리만 들려왔다


전정국
...


전정국
누나..



전정국
나 용서해줄수 있어요...?


전정국
...


전정국
누나 나 싫어하는거 같은데


전정국
일부러 내옆에 있어준거 맞죠?


전정국
나 실망 안시키려고?


김여주
..

하지만 자고있기에 묵묵히 있는 여주


전정국
난 그렇기에 누나가 좋은건데..


전정국
사랑한단 말 제대로 못하고


전정국
좋아한다는 표현 조차 못하겠어요 ,


전정국
누나는 나 이해해주는데


전정국
나는 누나 이해못해주면


전정국
그 누구보다 나쁜 쓰레기니깐.


전정국
지금 자고있어서 이렇게 말해도 소용없겠지만


전정국
나 진짜 누나 좋아해요 ,


전정국
솔직히 윤기형,지민이형 다 없고


전정국
나만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전정국
...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이런말을 해도 되는건지 ,

이런 이기적인 사람이 되도되는거지 ,

이게 현실인지


전정국
아무튼 깨도 놀라지마요..


전정국
이건..부탁이 아니라 통보한거에요 ,

그리고 여주의 이불속에 들어가는 정국


전정국
...

철컥_

그때 열리는 정국의 방문


전정국
아..!

바로 자는척하는 정국


민윤기
자나..?


전정국
...


민윤기
벌써 자네


민윤기
술 먹고 안잘줄 알았는데 ,

철컥_


전정국
후..

부스럭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