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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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영원해라
2019.01.20조회수 144

무사히?

시험까지 치르고 방학을 맞이한 여주

대학생이 되어 맞이한 첫방학은


여주
똑같지뭐


박지훈
뭐가


여주
니얼굴 존나지겹다고.


박지훈
..지랄이야 또


여주
하...

여주한숨에 티격거리던 둘사이 진영이 갈라서자 중제되었고

그상황 진영옆딱붙은 여주가 신난듯묻는다


여주
우리어디가 어디?


배진영
바다 ? 어때?


박지훈
오 계곡도 좋은데


여주
둘다좋은데.. 흠..

신나는고민에 다들 들뜬듯 보였고


박지훈
말나온겸내일 내일가


여주
갑자기?


박지훈
야시발 이게청춘이지


여주
말이 거칠다?


박지훈
흥분해서 그래


여주
.. 그흥분 넣어둬 언짢으니까.


박지훈
...응

금새기죽은 지훈을보며 키득대던 진영이 펜션 하날보며 입을열었다


배진영
바다가보이는 곳이라는데?


여주
좋다!


박지훈
예약해 예약!


배진영
아.. 방은?


박지훈
두개잡아야지


여주
뭘두개야 새삼스럽게


박지훈
....뭐가 새삼스러워 전혀 아닌데?


여주
... 뭐야 그표정은?


박지훈
너야말로 남여가! 어? 안돼! 어?!


배진영
... 방두개있는 독채로 예약할께 그럼


박지훈
...그래야지!


여주
뭐냐 박지훈 존나까탈스러워


박지훈
까탈? 큰일날소리하네 니가 나 죽일까봐그래 도망갈곳은 있어야지..

그말이 끝나자마자 벌떡일어나 지훈을 잡으려했지만 지훈이 빨랐다.

이미 저만큼 도망간 지훈


여주
와.. 오늘 불타게하네?

결국 카페안인걸 까먹은듯 뛰어가 지훈의 머리채를 잡았고 붕붕 흘들어대는 여주


여주
뒤져그냥 지금 뒤지게해줄께


박지훈
악! 하느님 으악! 부처님!!

그상황이 익숙한듯 고갤절래거리다 중얼대는 진영


배진영
이기지도 못할꺼 매일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