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쓰레기

#외전 아름다운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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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김태혀엉, 이리와, 응? 아 제발..

우린 많이 바뀌었다

집도 새로 옮기고, 더욱 밝아졌다

뭐, 빚이 늘긴 했지만 갚으면 되니까

그리고 태형이도 다시 학교에 다닌다

그에게 맞는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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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좀, 태형아 치카치카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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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헤헤, 시러어, 나 잡아바라! 태형이는 짱 빨라, 못잡을ㄱ...흐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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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잡았다, 이제 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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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치이, 형아 또 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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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냐, 아니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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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흥, 그럼 태형이 치카 형아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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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응, 그래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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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헤헤, 태형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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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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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제 말 잘듣는거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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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에....

뭐, 민윤기가 졸지에 육아를 하게 되었지만

항상 웃었다

행복했다...라고 해야하나

그래, 그거다

행복

그 닷어가 윤기와 태형 사이에 공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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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편하고는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