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니까, 더 독하게
Story° _ 30 ㅣ 인연은 돌고도는 [ 완결 ]


2년 후_

윤기와 헤어진지 2년 뒤, 난 영국으로 갔다. 아 물론 다 잊었다.

여전하다고 해야하나? 물론 아직까지 조직일을 하고 있다.

민윤기의 소식은 가끔가다 뒷조사로 간간히 듣고 있다.

소식에 의하면 그도 조직생활을 하고 있다는것?


물론, 오늘도 조직 하나를 꺾으러 집을 나선다 _



서여주
와.. 이런 화려한 곳에서?


손채영
내부는 완전 다를껄요?

치지직_


서여주
- 창고 앞 시체, 신원 확인 된건가?

지지직_

+
- BT 조직 맞습니다.


서여주
- ....? 누가 죽인거지?

+
- 아직까지 모르겠ㅅ...

무전기 너머로 들리는 무자비한 총소리가 시작됬다.


서여주
... 시작이야, 들어가서 싸우고 있어. 시체 확인하고 갈게.


손나은
네..


신류진
얼른 가자..!


손채영
다 챙긴거지?

10명이 창고로 들어갔다.

시체를 살펴보는 여주, 그때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

주섬주섬 꺼내니, 핏빛에 물든 쪽지 한 장.

[연결은 회전하는 것이고, 당신은 회전합니다.]


서여주
... 스페인어?


서여주
..... 미친놈



서여주
힐끗))

열심히 싸우고 있는 조직원들 가운데, 누가봐도 튀는 파란머리..


서여주
피식)) 민윤기네.


민윤기
힐끗))

+
온 것 같은데요?


민윤기
갔다 온다 -


서여주
스윽))

주머니에서 급하게 총을 꺼내 뒤로 숨기는 여주_



잘 지냈어?


서여주
깜짝))

머리를 털더니, 싱긋 웃는 민윤기.


서여주
찌풀)) ....


서여주
잘 지냈으면 뭐하게 • • • • • .

애꿎은 돌만 툭 툭 차는 여주.


민윤기
그냥...


서여주
근데, 이 얘길 왜 해.


서여주
경쟁 상대인데, ㅎ


민윤기
피식)) 그럼, 싸워볼까?


민윤기
우리 사이니까, 더 독하게.


그 동안, [ 우리 사이니까, 더 독하게 ] 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박소안 드림.

우리 사이니까, 더 독하게 - 22.02.17.목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