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니까
마지막 퍼즐조각

이동민사랑해
2018.02.17조회수 56


이여주
....... .... ..... ... . ........


이여주
하...미쳤나봐......


강의건
좋아해 이여주

강의건의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것 같았다


이여주
하..하...하


이여주
저 ㅅㄲ가 드디어 미쳤구나

강의건의 고백에 나는

뒤도안돌아보고 집으로 뛰어들어왔다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11:00 PM
자려고 누웠더니

핸드폰이 울렸다


이상한놈
뭐해??


이상한놈
이여주??


이여주
자


이상한놈
이제??


이상한놈
빨리 자야지~

아 얘 뭔데 챙겨주는거지


이여주
ㅇ


이상한놈
잘자라

!!!!!!!!

ㅁㅊㅁㅊㅁㅊㅁㅊ

평소에는 많이 하던말인데

오늘따라 다르게 느껴졌다

설렜다

와....


이여주
다행히도.....

오늘은 주말이다

하필 딱 금욜날 그런일이 있어가지고

다행이네;;;;

걔 얼굴을 어떻게 봐ㅜㅠㅜㅠ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다

퍼즐조각처럼 맞추고싶지만

맞춰지지않았다

이제 막 포기하려는데

이러는 강의건을 나는 어떻개 받아들여야 할까

무시하고 살아야할까,화내야할까

따져야할까

아니면

조금은 기뻐해도 되는걸까

나도 내마음을 모르겠다

그러고 보면

강의건의 고백을 거절할마음이 있다면

내가 이렇게 고민해야 할 일도 아닌데

박지훈을 좋아하게된것같아도

사실나는

강의건을 놓지못하는것같다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다.마지막 그조각,해답을 찾은것같았다

급하게 핸드폰을 켰다

부재중전화가 여러개 와 있었다

나는 고민없이 전화버튼을 눌렀다


강의건
여보세요??


이여주
나야


강의건
왜 무슨일있어??


이여주
강의건


이여주
할말있어


강의건
딱기다려


강의건
지금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