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란 것 때문에
더 친해지고 싶어서

뽀드득찌즈
2018.01.02조회수 119

성우....진짜 많이 졸렸나보다 계속 안 일어난다...

최나현
깨울까?비도 올 것 같은데..


옹성우
으...으엉...

최나현
어 성우야 일어났어?


옹성우
응....나 집까지 데려다 줘....

최나현
잠만 잤는데 무슨 술 취한 것 처럼....

최나현
성우야 이 집 맞지..?


옹성우
응

성우엄마
어머나!!성우야!!!!

최나현
어..안녕하세요

성우엄마
어머 고마워요 근데 어쩌다......?

최나현
성우가 졸립다고 하면서 밖에서 졸드라고요

성우엄마
성우 너엄마가 밖에서 자지 말랬지???!!!하여튼 못 살아!!!

최나현
나도 집에 가야....어?

이모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모
어 나현아 이모가 늦을 것 같애~중요한 모임이 생겨서미안해~ 밥 해놨으니까 잘 챙겨먹어~ 그럼~!(뚝)

최나현
놀러가는 거면서.........

최나현
그래 아무 감정도 못 느끼는 내가 서러워할게 있냐...

감정 못 느낀다고 아무렇지 안겠지라고 생각 당하며 몇번이나 버려졌는데....버려졌는데 이젠 괜찮은가 싶었는데...다 네 망상이야..



다니엘선배
아니야~나만은 너 안 버려~

최나현
응?우리학교 유도부 다니엘 선배?



다니엘선배
구랭~~~ 근데 아까 너....감정..못 느낀다고..?

최나현
아.....들었어요...?하...하하.....


다니엘선배
모르는 척 해줄게....마음아픈 일이라면...


다니엘선배
나도 사실 마음 아픈 일이 있어..

최나현
뭐..뭔데요...?


다니엘선배
나도 너의 마음아픈일을 들었으니 나도 들려줘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