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란 것 때문에
너와 잡은 손 이젠 놓을게



옹성우
나현아앙~~!

오늘도 어김없이 성우가 찾아왔다

최나현
기다ㄹ.....

문을 열어주려다 흠칫했다.내가 이대로 성우를 이상하게 만드는건 아닐까

어릴때 마을사람들이 한말처럼,

마을사람들
아유 저 어린애가 저주를 받았데냐 뭐래냐 아무튼 저애랑 같이 붙어있으면 붙어있는사람이 불행해진데...

마을사람들
어머,정말이예요?어머나 세상에....

마을사람들말이 맞았다.나와 친하게 지내는사람은 물론 나한테 붙어만있어도,불행해졌다

그래서 내가 왕따를 당했다.선생님도 항상 나를 멀리하셨다

최나현
성우는....멀쩡하게 남아있어야돼....순수한아이가 불행해지는건...

최나현
옹성우 너 이제 우리집에 오지마.


옹성우
응...?뭐.뭔 소리야?!갑자기 왜 그래??

최나현
오지말라면 오지마.


옹성우
아니...

최나현
오지말라면 오지마!!!연락하지도 말고!!!!

성우는 아무잘못 없었는데.난 왜 화를 냈을까.

갑자기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문을 앞에두고 조용히 울었다


옹성우
알겠어.다시 안 찾아오고 연락하지도 않을게

성우의 발소리가 점점 작게 들려왔다

문앞에서 털썩 주저앉았다.겨우 멈춘 눈물이 다시 흘러나왔다

최나현
흐...흐흑...으흑...옹성우...

내가 성우를 보냈던건.감정이 돌아와서일까

감정이 제자리를 찾았기에.눈물이 흘러나왔던것일까

나현이 이모
나현아!왜 울어??

이모에 말에도 답할수없었다

최나현
이모....내일...이사가요...더이상 만나고싶지않은 사람이 있어요...

최나현
이런 숲속에선 아무도 날 찾지 못할거야...

최나현
아무도...찾지 못해야해...

다시는 도시로 돌아가지않고.여기서만 살아야해.

내가 감정이 돌아왔으니.사람들의 삶에 괜히 방해만 될거야.불행의 위력이 커졌으니까.

최나현
성우야...나 너 좋아해...내가...나쁜 기억으로만 남지않는다면....그것만으로도 내게는 행복이야...많이 미안해...좋아한다는 감정도 표현 못 해서 미안해...


우너자이너
안녕하세요!작가 우너자이너입니닷!일요일날 올려야됬었는데.....흐윽!!일요일날...후에엥-핸드폰이 갑자기 화면이 고장났드라구요..월요일날은 고치러갔는데 금방 도친다고 화요일오전에 오라고 했어요...핸드폰 집으로 데려왔는데...저녁이 다 되서야 핸드폰이


우너자이너
말쩡해지드라구요..그래서 지금 올리게되버렸네요...죄송합니다...


우너자이너
오늘 많이 짧죠?길게 하려그랬는뎁...이야기 진행때문에..헿...


우너자이너
그럼 안녕히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