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란 것 때문에
셀카3[마지막]



옹성우
나현아 관람차 타러가자~~

최나현
아....기다려...

성우는 얼마나 타고싶었는지,자꾸 재촉해댄다

최나현
이제 타자


옹성우
우와~~창문이 없어!

최나현
너..혹시 관람차 처음 타는거야....?

성우는 해맑은 표정으로 나를 보며 대답했다


옹성우
응!

최나현
알겠어 난 아이에 놀이공원 처음 와봤으니까..... 아 근데 관람차 이따 빠르게도 돌아간다는데?



옹성우
뭐....뭣?!왓?!

성우는 자신이 타고있는 것이 빨리 돌아가는 걸 가장 싫어한다

최나현
아 지금 한다



옹성우
뀨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ㅇ아ㅏ앙아아악!!!!!!!!!!!!!!!!

최나현
.....

성우는 그래도 이게 다행인지,빨리 멈췄고 성우더 토하진 않았다

최나현
괜찮아?그럼 이제 퍼레이드 보러가자

퍼레이드 광장으로 가려는데 퍼레이드가 벌써 시작했다


옹성우
헐 시작했다 빨리가자~!

성우는 내 손을 잡고는 퍼레이드광장으로 향했다



옹성우
놓치지 말고 꽉 잡아!아...아니 그렇게 꽉 잡지말고...나 손 아퍼..ㅠㅠ

성우의 말대로 꽉 잡았는데 많이 아픈가보다


옹성우
우와~이쁘다 그치?

최나현
응....

성우는 그렇게 말하며 얼굴을 내 어깨에 걸쳤다(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죄송합니다ㅠㅠ)


옹성우
나현아 내가 너 사진 찍어줄까?

최나현
그래

성우는 나를 불꽃놀이를 하는 바탕으로 날 찍어주었다 나는 그래도 사진이었기에 오랫동안 남아있을지도 모르니 웃었다 억지로 웃었는데 웃음 짖는게 편하게 느껴졌다


옹성우
우와~이쁘게 잘 나왔어~ㅎㅎ

그렇게 성우와 퍼레이드를 보고난 후,성우늠 나를 집에 데려다주었다

최나현
성우야 데려다줘서 고마워


옹성우
아~아냐~어쨌든 잘 들어가~!아 그리고 이거받아

최나현
뭔데?

성우는 어떤봉투를 하나 주었다


옹성우
집에 가서 봐봐~

최나현
알겠어

성우는 내가 집에 들어가는 것까지 보고 갔다

최나현
도대체 뭐지?

최나현
어....이거....

아까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최나현
불꽃놀이 할 때 찍은 사진이네

나는 불꽃놀이 할 때 찍은 사진에서 내가 웃는게 거짓이 아니라 진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최나현
성우...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