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션 아카데미

02.< 시작의 날 > ※ 용서 사랑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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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윤기야 이제온거야? 연설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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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 뭐.... 일찍 와도...

새로운 학기의 시작이지만 둘은 여전히 똑같은 대화를 나눈다_ 둘에게는 마지막이 될 한해.

시작은 항상 나쁘지 않다. 그 사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게 문제일 뿐_ 민윤기/제하츠/4학년_무뚝뚝,츤데레 김석진/제하츠/4학년_다정,철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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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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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좀..... 조용히해...

밝은(++시끄러운) 모습으로 들어오는 이제 막 2학년이 된 지민과, 같은 2학년으로 올라간 태형.

태형은 그런 지민의 모습에 " 이런거에 왜 저렇게 애처럼 구는지 " 라며_ 한숨을 내뱉는다.

이제 짬밥이 생긴 2학년 둘, 사고만 안쳤으면 좋겠다_김태형/클라우스/2학년/ 다정,무심(모순적인 성격) _ 박지민/클라우스/2학년/밝음,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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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형 나 안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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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잠시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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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ㄱ,그래..하하..

윤기에게 가 물에 젖은 솜처럼 축 늘어지며 안긴 지민이 일어나 머쓱하게 슬금슬금 뒤로 물러난다.

그 모습이 조금 가여웠는지 석진이 지민을 불러 말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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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이리와ㅋㅋㅋ 윤기 저러는게 하루 이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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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역시 형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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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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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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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랑 룸메이트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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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잉, 자기, 내가 싫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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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너무......

태형이 시선이 지민에게로 향하자 태형의 미간이 구겨진다_ 그리고 진심으로 귀찮은(?) 그러니까 " 계속 같이 있다간 내 정신도 멀쩡하지 않을거야 " 라는 식으로 생각한다.

그런 태형을 보고 익숙하게 지민이 말한다 " 나는 졸업할때가지 네 옆자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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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말이 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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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싱긋- ]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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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푸흡, 너넨 언제봐도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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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다 나는 윤기형하고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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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싫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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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2학년 두놈 정신사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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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밥먹으러 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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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조용히 얘기해도 다 들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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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가자, 새로온 애들도 볼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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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어? 1학년한테 관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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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냥 걱정되서 쟤네가... 바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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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까지 싸잡지 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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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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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하아,- 올해도 시끌벅적하겠네!!

그렇게 새로운 날, 새로운 시작의 날이 다가왔다_ 나쁘지 않은 느낌이들었고 모두 '새로운 것'에 대해 괜스레 설레어 하고있을 것이다 ((++ 티가 안날뿐

시작과 끝의 기분은 같게, 하지만 시작과는 뭔가 다르길.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니

아 아직 독자명 안정해졌죠? (( 저 멀리 버린 정신

저는 아시ㄷ.. 아니 모르시려나? 우선 미안사랑용서입니다! 반갑습니다!

뭐 많은 분들과 합작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끝순서인 제가 앞에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재밌게 보셨다고 믿고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