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 사이

우진이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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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야 우리 언제 놀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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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 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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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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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아 그럼 방학식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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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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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야 너네 뭐 얘기하냐?

우진이의 머릿속

애는 왜 우리가 애기하는데 끼어들어 나와 여주의 사이를 방해하지마!

우진이의 머릿속

아니지 애랑 김세정이랑 이어져야 4이서 놀때 내가 여주랑 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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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야 놀이공원 가는거 방학식날이다. 니가 김세정한테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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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내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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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뭐라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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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뭐라뭐라

우진이의 머릿속

아 진짜 걍 말할것이지 어짜피 말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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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알았어 내가 말할게..

우진이의 협박?으로 지훈이 세정에게 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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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다 조용히 해 오늘은 전학생이 왔다. 전학생 들어와라

우진이의 머릿속

와 재 겁나잘생겼다. 고딩맞아? 조각미모 남자가 봐도 잘생겼네 괜찮아(?)난 더 잘생겼어

우진이의 머릿속

그때 여주가 보였다. 얼굴이 하얐게 질린 채로 눈물이 고여있었다. 이여주? 뭐야??? 재 왜 저래 어디 아픈가? 너무 잘생긴 사람보면 그런건가? 왜 나보면서는 안그랬지?(작가:우진아...그거 아니야 여주 안아퍼)

우진이의 머릿속

쉬는 시간 여주에게로가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아무일도 없다고 답했다. 아니잖아 무슨 일 있잖아 전학생과 관련된거지? 여주는 아니라고 하였지만 아닌게 아니였다. 내가 눈치가 빠른 편이라 이정돈 안다. 그리고 지금 더이상 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도

우진이의 머릿속

그 때 소란스런 소리가 들렸다. 전학생이 일진과 싸우고 있었다. 마치 영화같이 일진들의 수는 8명이니 8:1이였지만 황민현은 단 한대도 맞지않고 모두 이겼다. 정말 놀라운 실력이였다. 그리고 난 저렇게 싸워서 여주를 구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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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나도 운동 해볼까?...

우진이의 머릿속

여주가 들리지 않게 조용히 말하는도중 전학생이 다가왔다. 그리곤 여주에게 아는척했다. 그때 든 생각은 여주는 얠 무서워 하는것 같은데...

우진이의 머릿속

그래서 나는 말했다. 왜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여주가 무서워하는것 같고 그냥 갑자기 느낌이 좀 쎄해진것 같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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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저기요. 여주 아세요?

우진이의 머릿속

내가 말하자 그는 귀여운,아기,공주님,같은 오글거리는말과 친밀한, 특별한과 같은 말들을 썼다. 하지만 그가 그런 단어를 사용하는 느낌은 무서움.이라고 밖에 표현할수 없을것이다.

우진이의 머릿속

여주는 누구냐며 자신을 아냐며 그에게 물었지만 미세하게 떨리는 그녀의 목소리는 전학생과 자신은 무서움이란 단어로 표현할수 있는 관계라는것을 알려주었다.

우진이의 머릿속

그때 그가 우리가 놀이공원 때 있었던일들을 말했다. 그러자 여주가 말한말에는 내 생각에 확신을 더해줄 말이 있었다. 바로 "그건 또 어떻게" 또라는말은 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단 소리다.

우진이의 머릿속

그때 여주를 비난하던 소리들중 하나가 떠올랐다. 쟤 때문에 전학온거야? 그 말을 생각한뒤 내가 내린 결론은 하나 민현은 여주의 스토커다. 그러니 내가 힘들어도 여주를 무시해야 여주가 안전한다. 그래서 적어도 전학생 앞에선 여주를 무시하기로 했다.

우진이의 머릿속

그렇게 난 계속해서 여주를 무시해야 했다. 말이 걸고 싶었고 웃는 모습이 보고싶었고 조금만더 가까운 거리에 있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날 내가 여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깨달았다. 난 여주없인 못 살정도로 여주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