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지는 사이에

18화: 말해,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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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수빈이다아아앙~~~ 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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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반가운척을 가장해서 장난치지 말라곸ㅋㅋㅋ 아 간지러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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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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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 "너 얼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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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내 얼굴이 뭐ㅋㅋㅋㅋ 장난치지마 최범규"

멀리서본다면 우리가 장난을 치고 있는거 같아보이겠지만 서로 눈을 몇센치안되는 거리에서 바로보는 둘은...

알수있었다 수빈이 그만큼 어떻게든 연기로 버텨내 비밀로 하고싶어한다는걸...

범규는 하지만 수빈의 눈을 마주치자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걱정의 말도 솔직히 못하는 상황에서 무슨말이라도 하면..

울것같았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그 눈에서 떨어질것처럼 위태했다

범규 스스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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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 아! 나 정국선배님한테 가야대! 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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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정국 선배님한테?"

※학교에선 선배님 밖에선 형이나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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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3학년 교실 같이 가줘!"

범규는 수빈의 손을 꼭 붙잡고 복도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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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음~ 아 노트... 어쨌더라? 떨어뜨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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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 정국아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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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수학 노트 잃어버렸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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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다시 찾아봐 사물함 가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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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윽... 중요한 노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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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사물함 찾아봐줄게 가방이랑 잘찾아봐! 잃어버린건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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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

???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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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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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이렇게 말하는거 오랜만이지? 그동안 나 피하는거 같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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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걸 알면서 말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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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왜? 그래,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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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혹시 윤기형 어딨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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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하... 왜.. 그걸 왜 나한테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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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형.. 집에 없는거 같길래 혹시 넌 알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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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 미쳤어?! 네가 뭔데 거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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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걱정되서 찾아간게 그렇게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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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윤기형 어딨는지나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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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걸 내가 왜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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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어이없다, 너가 뭐 아는거라도 있어? 뭘안다고 자꾸 나한테 그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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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내가 너한테.. 잘못한게 있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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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모름모른다 알면 알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워?! 내가 너한테 뭘 어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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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욱)...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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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도 알거아냐 윤기형이 어떤 상탠지!!! 그런데 어떻게 그래!! 그래놓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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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윤기형은 너때문에!!!! 윤기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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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찬아! 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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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정국아 진정해!! 너 안이랬잖아 찬이랑 무슨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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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때문에!!! 너까짓것 때문에 윤기형이 얼마나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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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난 너같은거 모른다고! 잘난 애인이면 직접 물어봐!! 직접물어보지도 못하는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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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난 너 모르니까 알면 다신 진짜 아는척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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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아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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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야!!! 말해; 솔직하게 말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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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하.. 착한척만 하면서 따돌림 시키더니 ㅋ 뭐? 하.. 너가 뭔데.. 뭔데 이래라저래라야 뭐 윤기형한테 들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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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뭔 오핸진 몰라도 그런거 아니야 난 정말 윤기형 걱정되서 그런거니까 응? 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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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정국이 너 내가 윤기형이랑 사귀면서 부터 좀 이상하더니 아예 나 따돌린게 모자라서 이제 아예 착한척 그만둘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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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아무리 윤기형 좋아했어도 이러면 너도 나도 골란하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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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뭐, 착각? 임신한 윤기형 너가 버리고 가서 윤기형이 쓰러진것도 그저 내 망상 착각이라고?(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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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

"...아는거 맞구나, 근데 진짜 그런거 아니니까..(속닥) 이제 그만 알려주지? 보는눈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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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뭐가 됐든 그러고 싶진않네 너 못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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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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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뭐지... 왜 이반에만 뭔가 많이 몰려있는거 같지...?..'

수근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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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정국선배한테 공책 주웠다고 드려야하는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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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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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 괜찮아...? 그냥 교실로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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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아.. 아니야 그냥 사람 많으니까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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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괜찮아? ... 얼마뒤에 체육대회잖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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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잠깐 연설은 괜찮지 그건 약챙겨먹고 아주 잠깐 하고 바로 쉬기로 했고 선생님들도 아시니까... 내가 그냥 할건 다 하겠다 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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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지금도 뭐 계속 꿋꿋이 범규 너 몰래도 회장노릇은 톡톡히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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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으... 그놈의 전교회장.. 이럴줄알았으면 나가라하는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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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그래도 할거 다하고 회의도 잘하고 잘하고 있는데 뭐 하긴.. 나보다 좋은 전교회장이 있을수있었겠지만.. 이렇게 위태한 전교회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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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누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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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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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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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정.. 정국 선배..?!"

범규와 수빈은 정국이 찬과 말다툼을 하며 화내는걸 듣고 깜짝놀랐다

정국이 화내는걸 다들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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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선배.. 여기 공책 주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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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 이게 여깄었구낭..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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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아까.. 아... 아니에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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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까 같은 모습은.. 못본걸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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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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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빠(친아빠)같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지않아(상대는 안드릴 정도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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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네.. 어쨌든 알겠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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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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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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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뭔진 몰라도 형도 뭐 사정있으신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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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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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 자는거 왜케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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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이렇게만.. 지냈으면 좋겠다..."

윤기가 갑자기 땀을 조금씩 흘리며 신음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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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자는데 왜이렇게 식은땀을.. 깨워야하나.. 윤, 윤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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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윤기야 일어나봐, 윤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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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윽... 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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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왜케 갑자기 땀을 흘려.. 어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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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괜찮아요.. 형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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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나 알바 갔다올게 오늘 최대한 일찍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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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좋아요, 다녀와요~"

톡토도톡톡톡 ))

갑자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갑자기 꽤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마치 하늘의 구멍이라도 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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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형 우산 안들고 가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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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그래 요즘 몸도 좀 안정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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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가보자,"

사실 아침부터 배가 조금씩 아팠지만 석진이 비에 흠뻑 젖는게 걱정되고

왠지 무섭고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 금방이라도 석진형을 찾아가고 싶은 윤기였다

윤기는 우산을 두개 집어들고 현관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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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다행이다 곧 마감시간이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하지만 마감시간이 되고 나왔을 시간이 지났는데도 석진이 가게안에서 나오질 못했고

윤기는 문에 작은 유리창문 사이로 안을 들여다보았다

석진은 다른 어떤 여성분과 이야기 중이었고.. 윤기는 갑자기 마음이 쿵 내려앉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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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허억.. 하악.. 괜.. 괜찮아 아ㄱ.... 갑자기 왜..."

윤기는 갑자기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졌다

춥고 몸은 으슬으슬 떨리는데 배까지아프고 거기에 속상함까지 드는 상황에 돌아가기에도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다 다리가 움직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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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 어쩌지.."

그순간

???

"윤기형...?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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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으읍... 하악.... "

???

"혀,형!!! "

???

"괜찮아요..? 정신 차려요!! 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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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 윤기야!!!"

툭))

윤기는 우산을 떨어뜨리고 쓰러져있는걸 석진이가 윤기를 꼭 끌어앉고 ???도 함께 병원으로 우산도 쥘 새 없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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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죄송합니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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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저라는 바보가여 고등학교에 들어가게되서여 첫 모의고사도 쳐보고 중간도 준비하고 하느라 바보같이 시간계산도 못하고 자꾸 늦어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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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말 죄송함다....ㅠㅠ 그래도 기다려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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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래도 꼭 완결과 외전까지 다 쓸꺼고 하니 늦더라도 최대한 빨리빨리 쓰겠습니다

재미도 없으면서 매번 늦어서 죄송합니다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만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