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지는 사이에
마지막화: 안녕이라는 말은


(잠시 수빈 시점)


최연준
"......"

심장이 숨을 못 쉴것 마냥 조여왔고 뜨거운 거친 숨소리에 겨우 정신을 다시 차렸다


최수빈
".... 후.. 하악.. ㅎ... ㅎ.... 읍..."

안아픈곳이 없었다 숨은 조여오고 속은 매슥겁고 눈앞은 희미하게 초점이 잡히지 않았다

......

연준형은 내가 눈을 뜬 줄 모르는지 형의 눈물이 계속 뜨거운 내뺨을 적셔왔다


최수빈
".... 하악.. 후..... 형...."

거친 숨을 몰아쉬다보니 갑자기 조금 괜찮아 진듯했고 형을 불러보았다..


최연준
"!!...수... 수빈아.... "

눈물을 잔뜩 흘리며 떨린목소리로 말하는 형을 보자 나도 눈물이 울컥했다


최수빈
"울지마.. ㅎ... 악.. 하흑.. 으으읍....!!..."


최연준
"!!... 조 금만.... 참으면 괜찮아질거야.. 바로 수술 들어갈수있다했으니까.. 제발.. 제발... 조금만 더 버텨줘....제발..."

아 정말 이렇게 죽는걸까 살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도 않은데

이러다 진짜 죽을것만...

같은데.... 진짜 죽는구나..

....

이렇게 죽을거라면.. 누나..... 목소리라도


최수빈
"... 으읍... 누.. 누나한테에.. 전,전화 한 번마ㄴ..... 하읍.. ㅎ..."


최연준
"수,수빈아... 이상태로 어떻게 전화를... 흡... 수술 끝나고 전화해도 늦지않아.. "


최수빈
"그때해도 늦지않으면 형은 지금 왜 우는건데"

.....


최연준
"....."

아픈모습.. 보이기 싫지만.. 이런모습으로 전화하기싫지만...

목소리 숨길수있을까 싶지만 죽을만큼 아파도 누나에게 아무말 없이 떠나고 싶지않았다...

... 전화를 걸자마자 바로 울음이 터져버리고 어린애가 되어버린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최수빈
"-누나... 흐윽... 누나....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너무 아파요.. 안아픈척 하고싶은데.. "

윤여주
"......"


최수빈
"누나... 안녕 이 한마디라도 좋으니까.. 누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요.. 다신 ..못만날지도 모르니까.."

윤여주
"안녕..." 이라고...

툭))

"안녕이라고 안하기로 했잖아.. 이제 안녕은 없기로 해놓고..."

여주는 눈물이 벅차올라 전화가 끊긴걸 알면서도 전화를 품에 꼭 진채 주저앉아 눈물방울을 흘렸다




작가
끝...


작가
이 아니구요 에필로그로 이어집니다☆

에필로그 예고편

시간이 흐른후...

윤여주
"엄마해봐 엄마~ 누구닮아서 이르케 이뻐~ ㅎㅎ"

윤여주
"너 처음엔 나한테도 꼬박 누나라고 하지않았어?... 누나라고 해봐..."

"....이런 기분.. 이었어요..?"

"사랑하는 사랑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모습이.. 더 마음이 아프다는걸..."


과연, 해피엔딩일까요?

에필로그에서 만나요☆

지금까지 봐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에필로그와 몇가지 에피소드들을 더 쓸예정이니 조금 더 지켜봐주세요~


작가
댓글 부탁드려요☆

재미없는데도 꾸준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필로그와 비하인드 에피소드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