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 [쿱정/BL]
22화




김민규
" 어.. 당신이 왜 여기에..? "


김민규
" 당신 저 어디서 본 적 있죠 "


전원우
" 흐음~ 글쎄요 "


전원우
" 아 인사드리겠습니다 선배님 "


전원우
" 전원우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민규
(뭐야 이 사람..)


김민규
" 아.. 혹시 나이가..? "


전원우
" 선배보다 2살 많아요 "


김민규
" 엥? 제 나이를 어떻게 아시나요? "


전원우
(아 이 눈치없는 꼬맹이 어쩌지ㅎㅎㅎ)


전원우
" 아까 서류에서 봤어요..! "


김민규
(방금 표정이 좀 사악했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윤정한
" 오늘 원우씨 환영회로 끝나고 회식하는거 다들 알죠? "


윤정한
" 민규씨가 장소 예약해서 알려주세요 "



직원 1
" 오 민규씨 식당 잘 골랐네 "


김민규
" 앗 그래요? ㅎㅎ 입맛에 맞으시면 좋겠습니다 "


환영회라 폭탄주 원우한테 돌리는 중..


전원우
" 으어어.. "


전원우
" 저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 "


김민규
" 앗 저도 원우씨 취해서 혹시 모르니깐 따라가볼게요 "


따라가는 중..


김민규
(어?? 이 길은 화장실이 아닌데?)


김민규
(어딜 가는 거지?)


김민규
"원ㅇ..."


전원우
" 네 안녕하십니까 "


전원우
" 네 회장님 "


전원우
" 네네 제가 잘 보고 있습니다 "


전원우
" 생각보다 잘 지내시던데요..! "


전원우
" 네 점심도 꼬박꼬박 챙겨 드세요 "


전원우
" 네 알겠습니다 "



김민규
(뭐지..? 이 상황은?)


김민규
(회장님..?)


김민규
(감시..?)


민규는 수상한 단어들에 생각에 빠졌다



전원우
" 꼬맹아 왜 따라왔어?ㅎ "


김민규
" 당신 누구야.. "


김민규
" 여기 왜 온거야... "


전원우
" 아 별거 아니고 너네 팀장 좀 감시하러 왔어 "


전원우
" 감시라고 해야하나 이걸 "


김민규
" 팀장님을 왜?? "


전원우
" 그건 나야 모르지 "


전원우
" 회장님이 시켜서 하는거 뿐 "


김민규
" 너.. 당장 팀장님한테 다 말씀드릴거야 "


전원우
" ㅋㅋㅋㅋ그래 말해보던지 "


전원우
" 말하면 너 그러다 이 회사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