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르칸더스
2장



준
" 심각해요, "


준
" 환각이 먹히질 않아요. "


IU
" 그럼 일단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 "


IU
" 너희는 학생들 대피에 신경 써줘. "


츄
" 넵! "


JK
" 오늘 체력소모 크겠는데요? "


IU
" 그러게나 말이다... "

JK가 지팡이를 휘두르자 라티움의 팔쪽에 폭발이 일어나더니 라티움의 팔이 떨어졌다.


츄
" 아잇... 저희쪽으로 떨어트리면 어떡해요!! "


JK
" 아, 미안. "


IU
" 일단 최대한 심장이랑 머리를 노리자. "


JK
" 그럼 제가 머리를 노릴게요. "

탕-

피융-


IU
" 이게 튕기네;; "


JK
" 힘 좀 담아봐요. "

휘릭-


츄
" 빗겨나갔어요! 이대로면 학교 담벽이 무너져요! "


JK
"감소."

JK의 리덕션 덕분에 폭발이 늦어졌다. 츄는 단검 여러개를 복제하여 라티움의 오른발에 날렸다. 라티움이 오른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JK
"재설정."

펑-


준
"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어요. "


츄
" 으으-! "

츄는 학교만한 길이의 커다란 검을 만들어내었다. IU는 자신의 힘을 불어넣은 실로 검의 손잡이를 묶은 다음 라티움의 몸에 꽂았다.


츄
" 끄으... 딱... 5분만 가능해요... "


츄
" 필오버를 단체로 걸어서... 엘라움 소모가 더 커요... "


JK
" 누나, 얼만큼 됐어요? "


IU
" 이제 다 됐어... 고생많았어 얘들아. "

탕-

IU가 쏜 총은 라티움의 심장을 꿰뚫었다. 꿰뚫은 총알은 머리를 뚫고는 터졌다. 그 동시에 큰 검이 사라지고 츄가 쓰러져 숨을 헐떡였다.


IU
" 후... 괜찮아? "


준
" 내상이 꽤 심각한 거 같아요. "


준
" 회복 해보는 중이긴 한데, "


준
" ... 빠르게 되지는 않네요. "


JK
" 그럼 일단 세층에... "

학생들
" 헐! 플로워다! "

학생
" IU다! "


IU
" 어어... "

학생
" 츄 언니 ㅠㅠ 아프지 마요 ㅠㅠ "


츄
" 하아... 하하... 네... "


JK
" 이런... "

학생
" 준 오빠 ㅠㅠ "


준
" ... "


츄
" 일단 해제했어요... "


JK
" 잘 했어. "


JK
" 이제 최대한 회복에 전념해. "


츄
" 네... "


JK
" 준. "


준
" 알겠어요. "

후우-

학생들은 하나 둘 환각을 보며 쓰러졌다. 준이 현재 보여주는 환각은 각 최애 플로워들과 데이트를 가는 아주 행복한 환각이다.


JK
" 잔인한 새끼. "


준
" 필오버 대신에 해주는 거잖아요. "


JK
" 그래, 알겠어. Accelerrate. "


준
" 으... "


IU
" 조금만 참아. "


츄
" 네... "



이지은
" 연준아, 어느정도면 회복이 될까? "


최연준
" 음, 지우의 자가회복력까지 따지면 잘 된다면 6분이요 "


전정국
" 엘라움은? "


최연준
" 이미 회복 됐었어요 "


최연준
" 아마 엘라움을 이용해서 자가회복력에 힘을 더 주고 있는 거 같아요 "


이지은
" 영리하네 우리 지우~ "


전정국
" 그럼 회복 되는대로 다시 학교로 가자 "


최연준
" 아뇨, 지우는 오늘 하루는 쉬는게 나을 것 같아요 "


이지은
" 아, 그럼 일단 우리는 먼저 갈게 "


최연준
" 네, 전 치료 끝내고 갈게요 "


전정국
" 어어- "


JK
" 수습할게 참 많네요. "


IU
" 하아... 다 일이다 일이야. "

학생들
" 플로워다! "


JK
" 하... 이 놈의 인기란... "


IU
" 넌 자뻑이 너무 심해. "


JK
" ... "


IU
" JK, 학생들 좀 놀아주고 있어봐. "


JK
" 귀찮은데... 알겠습니다... "

휘잉-

퍼벙-


JK
" 낮에 보는 불꽃놀이는 처음이죠? "

학생들
" 우와! "

JK가 여러모양으로 불꽃놀이를 보여줄 동안 IU는 자신의 힘을 불어넣은 실로 학교의 파편들을 모아 학교와 함께 빈틈없이 감쌌다.


JK
" 누나, 3분이면 되죠? "


IU
" 당연하지. "

IU가 집중을 하자 학교가 점점 수리되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다 되어가니 코피가 나기 시작했다.


준
" 너무 무리하시는 거 아니에요? "


IU
" 괜찮아. "

학교 수리가 끝나고 감싸져있던 실이 힘없이 풀어짐과 동시에 IU도 힘없이 쓰러졌다. 그런 IU를 JK가 잡았다.


JK
" 봐요, 이럴 줄 알았다니까? "


준
" 그러니까 내가 진작 혈 뚫으라고 했죠? "


IU
" 나중에... 나중에 뚫을게... "

흠칫-


IU
" ... 츄 잠든 거 보고 왔어? "


준
" 네. "


IU
" 근데 왜 라티움 근처에서 감지가 되는 거야? "


준
" 네? "


JK
" 미치겠네, 그쪽으로 빨리 가야 돼요. "


JK
" 츄 혼자 방어랑 공격 같이 하고있어요. "

쾅-


IU
" ?! 거기서 들리는 소리야! "


IU
" 빨리 가자! "


JK
" 네. "


준
"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