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나무 아래 블러드

뱀파이어..?

"뱀파이어..뱀파이어..야"

"왜왜"

"넌 있잖아 너가 짝사랑 하는 남자의 존재가 의심되 판타지같은 인물로 그러면 어떻게 할래?"

"음..예를 들면?"

"예를들면..? 음..자 1번 궁금하지만 그의 존재가 무엇일지 무서워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2번 그사람이 무슨 존재이건 난 사랑할수있다는 믿음을 굳게 가지고 그사람에게 물어본다"

"난 당연히 2번이지 띨띨아 1번은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외면하는거잖아 그럼 뭐야 사랑을 그대로 해도 그 사랑 마저 외면하고 돌아선다는거야"

"..오.."

"뭐"

"2번..2번이라..고맙다"

나는 이지훈씨의 말을 듣고 집에서 생각하다가 5시간뒤에 나왔다 그 벚꽃나무 언덕으로

"지훈씨!! 지훈씨!! 이지훈!!!"

"아...귀아파.."

"지훈씨? 여기 아직까지 있었어요?"

"당연하지 이 언덕 맨 밑에있는 오두막집이 내집이니까"

"저 오두막집..예전에 놀러가봤었는데..그때..무서운 남자애가 빨간눈을 가지고있었어요"

"무서..웠어?"

"분위기만요 얼굴은..위로가 필요한 얼굴? 뭐..사람 마다 화나면 분위기가 바뀌거든요 가끔그러잖아요 분위기가 싸하다고 그런뜻이죠"

"그래..?"

"네..지훈씨 근데 왜 반말이예요? 몇살이예요?"

"나는 569..아니 26살!!ㅎㅎ"

"거짓말.."

"뭐...?"

"당신..뱀파이어지.."

"...내 존재는 알려졌고.."

"뭐..? 지훈씨..진짜 뱀파이어..?"

"....푸흐 그럴리가 난 멀쩡한 사람인걸?.."

"아 뭐예요 놀랐잖아요 근데 지훈씨같은 뱀파이어 있으면 홀릴거같아요"

"응..? 뱀파이어는 홀리는 능력이없는데..?"

"너무 매력적이면 어떤 존재든 빠져들더라고요 경험담 같지 않은 경험담 이예요"

"..경험담 같지않은 경험담이라....혹시 어떤 경험담인지 알려줄수있어?"

"음..나중에? 때되면~!!"

"..풉....진짜 옛날이나 지금이나..여전히 밝구나..넌"

"네? 뭐라고요?"

"아니야 얼른 집들어가"

"네 왜요?"

"추우니까 내일 저녁 10시에 또와 그땐 식사를 준비해놓을께"

"헐..감사해요.."

"별말씀을? 내일봐 잘가고"

"네!!"

지훈은 돌아서는 여주를 보며 웅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