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많이 힘들어.
10.너도, 나도 많이 힘들어.



배주현
"후......네.."


최승철
"여주는 내가 돌봐야겠다..."


이지훈
"형 여주는 제가 돌볼게요."


이지훈
"어처피 저도 학교 별로 안가고 싶어요."


최승철
"아....그래...부탁할게.."


최승철
"하....여주한테 너무 미안하다.."


최승철
"흑흑.. .흐ㅡ... ."


배주현
"여주....."


배주현
"여주....이야기 해줄게요.."


최승철
"....왕따..?"


배주현
"그거 관련해서요.."


배주현
"여주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달랬는데...."


배주현
"말 안하면 안될 것 같아서요."


최승철
"그래..."

-과거 이야기-


배주현
"여주, 어릴 땐 되게 밝았었대요."


최승철
".....맞아"


배주현
"여주 왕따가 시작된건, 초등학교 2학기 시작할때 쯤이었어요."

//과거//


최여주
"애들아 안녕!"

학교에 등교한 어느 날, 내가 인사했을때 아이들은 아무도 받아주지 않앟다


최여주
"....어.."

그땐, 난 어느정도 아는 건 있었으니까 그냥 조용히 자리에 가서 앉았다.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옆에있던 남 남친이자 짝궁이,

...
"쌤 저 자리 바꿔너줘요."

...
"*같은 여우새*랑 앉기 싫어요"

"ㅋㅋㅋ"

"미친 잰 어쩔려고?"

"몰라ㅋㅋㅋ사이다 하난 오졌네ㅋ"

아이들은 수근거렸다.


최여주
"저기, ...갑자기 자리는 왜바꿔..?"

...
"씨*내이름 부르지도 마. 역겨워. 넌 그짓을 해놓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


최여주
"무슨짓인데...?"

...
"와 씨*이*뻔뻔한거 보소ㅋㅋ 미*개또*이네 씨*"


최여주
"진짜 몰라서 그래..."

그아인, 나한테 들려주었다. 내가 한, 아니 하지 않았지만 했다고 인정했었던 모든일들을

...
"씨*니가 서정빈 병*으로 만들어놨잖아"

...
"SNS안보냐?ㅋ 하긴 존*뻔뻔한 새*아님 못하지"


최여주
"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
"니가 서정빈 때렸잖아. 나한테 꼬리치지 말라고."

...
"커터칼로 잘 안보이는 곳만 골라서 찌르고,"

...
"씨*싸이코 새*"


최여주
"...."

당황했지만 일단 자리에 가서 앉았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배경 못바꿨네요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