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많이 힘들어.
13.너도, 나도 많이 힘들어.


---
"그럼, 다 괜찮아질거야."


최여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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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남친이랑은 어떻게 할꺼야....?"


최여주
"헤어져야지. 걔가 내가 싫다는데 뭐 어떻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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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여주
"이번 일,"


최여주
"오빠한테는 비밀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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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말씀드려야 할것 같은데."


최여주
"아냐ㅎ별일 아닌거가지고 오빠 힘들게 하고싶지 않아.(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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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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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힘든 거 있으면 나한테는 꼭 말해줘-!"


최여주
"으응...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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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이, 너 오늘 퇴원하래."


최여주
"병원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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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원장이 울 할아버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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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대면 되. 걱정ㄴㄴ"


최여주
"대박.....고마워ㅎ"


최여주
"맨날 너한테 신세만 지는 것 같네ㅎ"

---
"친구니까 이런것도 해주지~"


최여주
"ㅎㅎ"

고마웠다.

너에게,

이름도, 성별도 기억이 안나는 너지만,

너에게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받았기에

내가 죽으려고 할 때, 죽을 위기에 놓여있을 때, 죽지 않고 살게 해줬던 너니까.

그런 너라면, 난 내가 할수 있는 한 너를 돕겠어.

영원히

---
"일단 너네집 가자."


최여주
"그래."


-잠시 ---시점-

너가 웃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하지만 이제 볼 수 없다.

있잖아,

나 너한테 말 못해

의사선생님이,

너 시한부래.

어떻게....

넌 잘못한거 아무것도 없는데, 왜 너가 고통받아야해?

고통은 널 괴롭힌 애들이 받아야지,

왜 너가 받는건데.

너도 너가 곧 시한부인걸 알게되겠지만..

그 전까지는 너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

계속 고통받아왔던 너니까.

앞으론, 내가 행복하게 해줄께.

너를.

여러분ㅠㅠㅠㅠ

진짜 죄송해요ㅠ

저 폰압이여서 지금 이것도 겨우 몰래 올리는 건데,ㅠ

아무말도 없이 갑자기 안올려서 죄송해요ㅠ

앞으로 자준 못올릴것같은데,

폰압풀리면 자주 올릴게요ㅠ

죄송합니다ㅜ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올릴게요!♥

진짜 죄송합니다ㅠ

-겸이_또리_태어나줘서_고마워-

-항상 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