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너가 내 약혼자지?"
삽화

시기
2020.06.28조회수 89

- 꺄아아악!!

- 아니 문 막지 마시고 문 열어보세요!!!

- 아니 빨리 나가려는 거니까 문 앞에 있죠

- 다들 살고 싶으시면 우리끼리 힘을 모아 문을 열어요!!

-자자 다들 하나 둘 셋 하면 문을 깨요!! 빨리요!

-자 하나 둘 셋

쨍그랑,

많은 유리조각들과 사람들이 부딪혔다

그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쳤다

불은 안타깝게도 꺼지지 않고 더욱더 번져서

사람들을 집어삼켰다

중증 환자들이 대다수였고, 일반 환자는 몇 없었다

대부분 중증 환자들의 병명은 화상, 유리가 박혔다던가, 긁힘, 타박상 등등

다른 아이들은 다치지 않고 무사히 나왔지만

하늘이 세준이를 배신했나 보다.

세준이가 크게 다쳤다

허여주
오빠... 흡끅... 오빠...!! 흡끅...

세준은 야속하게도 여주의 꿈에도 나와주지 않았다

세준은 오직 숨만 붙어있었을 뿐..


임세준
(손가락이 움직인다)


임채정
오빠!!


임세준
(눈을 뜬다)


임채정
오빠...!! 나 보여...??


임세준
보여 채정아...


임채정
잠시만 의사 불러올게

텁


임세준
나... 나...


임채정
어..


임세준
황도가 먹고 싶어...

작가:(퍽)

오랜만에 와서 병맛이를 쓰고 싶었다구요오...

큼큼


임세준
나...나...물어볼게 있는데...


임채정
어어... 말해봐 오빠...


임세준
여주는...?


임채정
지금 오빠가 여주 걱정할때야?


임채정
오빠 걱정이나 해


임채정
오빠 말곤 다 괜찮으니까

드르륵-

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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